하이트진로는 3월 기존 진로 브랜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높은 주질(酒質)과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도 내놨다. 진로골드는 최근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순한 소주를 찾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15.5도로 개발했다. 진로 브랜드의 투명한 스카이블루 색상의 병을 적용하되 병뚜껑은 로즈골드, 라벨은 에메랄드색 등 트렌디한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하이트진로는 최근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 및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선보였다.
진로골드는 하이트진로의 100년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한 황금비율 레시피로 최상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냈다.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소주로, 쌀 100% 증류원액을 첨가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와 분석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올 3월 제로슈거 소주 신제품 ‘진로골드’를 내놨고, 롯데칠성음료도 지난달 새로에 과일 맛을 더한 ‘새로 살구’를 출시했다.
앞으로 제로 슈거에 대한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 세계 무설탕(제로 슈거) 식음료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22조7200억 원으로 2027년까지 연평균...
이어 3월에는 15.5도 신제품 '진로골드'를 내놨다. 경쟁사인 롯데칠성음료도 16도 '새로'에 이어 12도로 낮춘 '새로 살구'를 4월 출시하기도 했다. 지역 소주 업체 중에서는 선양소주가 지난해 3월 14.9도 소주 '선양'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주류업체들이 잇달아 소주 알코올 도수 낮추는 이유로 MZ세대 중심으로 달라지고 있는 음주 문화가 꼽힌다. 과하게...
3월 출시한 신제품 진로골드 판매량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4월 판매량 회복세로 파악되며 회복을 기대한다는 전망이다.
맥주의 경우 신제품 켈리 효과로 매출액이 4.8% 증가한 1927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켈리출시로 기존 브랜드 테라 판매량은 역성장했으나, 전체 맥주 판매량은 증가하며 점유율 확대는 긍정적"이라며 "전체 맥주 판매량...
소주 부문 영업이익은 38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48억 원으로 2.3% 늘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켈리 출시로 전체 맥주 부문이 성장하고 있으며, 마케팅비 개선 효과가 있었다”면서 “전체적인 시장 규모의 축소로 소주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신제품 진로골드의 출시로 2분기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롬앤 팝업을 지나 몇 걸음 걷자 하이트진로 '진로골드 판타지아' 팝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선보인 알코올 도수 15.5도의 저도주 '진로골드' 출시를 기념해 운영하는 팝업이다. 거대한 공간을 진로골드 소주를 테마로 화려하게 꾸며놔, 말 그대로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팝업 인근은 신제품을 체험하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였다.
이뿐만이...
하이트진로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소주 시장 내에서 신제품 진로골드와 함께 대세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와 두꺼비 캐릭터를 꾸준히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의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주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하이트진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88억 원, 476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소주 시장 전체 수요는 감소하고 있지만 출고가 인상 효과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며, 신제품 ‘진로골드’ 출시가 이뤄진 만큼 2분기 이후 추가 매출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하이트진로는 21일 경남 마산공장에서 쌀 100% 증류원액 소주 ‘진로골드’ 첫 출고기념식을 진행했다.
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골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쌀 100...
하이트진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 및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진로골드를 국내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 제로슈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지원, 소외계층 의료 및 보육 지원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며, 삼성 관계사들과 드림클래스(저소득 가정 진로체험 캠프), 희망 디딤돌(기관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부금 규모도 2022년 25억2000만 원으로...
이번 행사는 최근 하이트진로 굿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과 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판매되는 굿즈는 △나만의 문구를 각인한 그린 및 골드(18k도금) 스푸너 △테라 타워(토네이토 소맥타워) △캠핑용 램프 스피커 △두꺼비 스푸너 홀더 등 총 5종이다.
개그맨 김용명과 유튜버 랄랄이 예능 방송 콘셉트로 진행하며...
신세계아카데미가 골드키즈 시대를 맞아 프리미엄 키즈 강좌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수강인원의 절반 규모인 소수 정예 강의를 마련해 골드키즈 부모들을 모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아카데미는 올 여름학기에서 프리미엄 키즈 강좌 수를 지난 봄 학기 대비 20% 늘려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문화센터를 찾는...
하이트진로가 싱어게인2와 협업해 ‘테라’ 광고에 힘을 싣자 오비맥주는 신제품 카스 화이트의 TV 광고로 맞대응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의 신규 TV 광고 ‘갤러리 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치 관람객이 갤러리에서 새로 나온 카스 화이트에 대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듯한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오비맥주와 칭따오가 새롭게 시장에 출사표를 냈고 무알콜 맥주의 원조격인 ‘하이트진로 제로0.00’은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업계에서는 수년 내 이 시장이 20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콜 맥주 ‘하이트제로0.00’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최초 무알코올 맥주맛...
W.골드헤이건(Sarah W.Goldhegan)이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29일에는 탄소중립 정책·기술, 그린뉴딜·그린리모델링 정책, 녹색건축기술을 주제로 한 세션별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 밖에 '한-미 제로에너지빌딩 인사이트 포럼', 녹색건축대전·그린리모델링 우수작 발표, 녹색건축 진로탐색 교육(중·고생 대상)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이슬방울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에 핑크빛 이슬방울과 로즈골드 티아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소주잔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무신사를 통해 5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이후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제이에스티나 자사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부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두 브랜드에서 동시에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의 언박싱 티징...
포스터는 블루&골드의 색감을 살려 푸른빛과 금빛 볼드체를 활용해 제품 특징인 ‘초신선 생 라거’의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시원한 블루색 셔츠를 입은 박서준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맥주업계 1위 브랜드 ‘카스’를 보유한 오비맥주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젊은층 감성 터치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8일 서울과 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