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업종은 육류도매업과 주차장 운영업, 통신장비 수리업, 곡물·곡분 및 가축사료 소매업, 보일러 수리 등 기타 가정용품 수리업, 여객 자동차 터미널 운영업, 자동차 중개업, 서적·신물 및 잡지류 소매업, 체인화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기타 대형 종합 소매업, 이사화물 운송주선사업 등이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사업자는 간이·면세 등...
2단계로는 가굽항에 터미널 및 컨테이너 부두 인프라를 건설하고 이집트 곡물 운송권을 통해 벌크선 기반 해운 사업에 나선다.
3단계로 이집트 수에즈 운하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탱커 및 컨테이너선 사업을 확대하고, 현지에 필요한 선박은 이집트 현지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리비아 원유 파이프 연결을 통한 원유 수출 및 탱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곡물 터미널, 인도네시아 팜 농장, 미얀마 쌀 도정공장에 이어 미국 내 대두 착유공장 투자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농협사료는 글로벌 주요 식량기업들에 대한 가격 협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협사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미콜라이우주는 우크라이나 내 국내 유일한 투자 자산인 포스코인터내셔널 곡물터미널이 있는 지역이다. 또한, 비탈리 김 주지사가 고려인이자 현지 유망 정치인이라는 점 또한 사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MOU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식량 사업에 이어 인프라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 가동을...
태영인더스트리는 울산과 평택을 거점으로 한 그룹 내 알짜 계열사로 곡물 싸이로, 액체화물 탱크터미널 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1990년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왔다.
TY홀딩스 관계자는 "추가적인 우량 자산 매각으로 자금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대주주의 사재출연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지난달 그룹 차원의 지원과...
정부의 '철강 재건 프로그램'을 통해 철강 생산용 에너지 발전, 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식량 사업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9년부터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주에서 운영하는 곡물 터미널의 판매량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현지 기업과 이차전지 소재 및 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도 검토 중이다.
미콜라이우는 크림반도에 가까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곡물 터미널의 수출도 미콜라이우항에서 이뤄진다. 원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핵심 브레인이자 고려인 혈통인 비탈리 킴 주지사가 (한국의 재건사업 참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고려인 4세이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동원산업은 동원로엑스,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 등을 보유해 물류 밸류 체인을 구축할 수 있다.
LX그룹은 육상 물류 계열사인 LX판토스와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동원은 일찌감치 동원로엑스라는 3자 물류 대행 사업을 해왔다”며 “특히 참치를 비롯해 냉동 쪽을 주로 다뤄 콜드체인 쪽에선 꽤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쟁이 1년간 이어지고 있으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부분 가동을 통해 해외 식량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곡물터미널은 국내 기업 유일의 우크라이나 내 투자 자산으로 전쟁에도 설비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터미널 법인이 지난해 취급한 곡물 물동량은 31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우크라이나)에서 유일하게 곡물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에서 선적된 사료용 밀 7만여 톤을 국내에 반입한 바 있다.
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농협사료는 글로벌 메이저사에 대응해 가격협상력을 높임과 동시에 팜박, 옥수수를 비롯한 다양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미콜라이우 곡물터미널은 2019년 9월에 준공됐으며, 올해 2월까지 약 250만 톤 규모의 곡물을 한국,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등으로 판매해 왔다.
지난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터미널 운영이 잠정 중단되었으나 6월부터 육로를 통한 운송을 재개하며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상태이며, 현지 글로벌 스태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하는 경우 롯데인터넷면세점의 주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상품의 공항점 재고 확인 및 사전 예약 또한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도 31일까지 쇼핑 축제 프로모션에서는 뷰티,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워치 및 주얼리, 전자제품까지 총 119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에스티 로더’, ‘톰포드...
현재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인도네시아 팜오일 등 주요 해외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해외 식량 공급망 확보 및 국내 반입에 힘쓰고 있다.
정 장관은 "적극적인 투자 확대 등을 통해 해외에서 곡물 공급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국내 반입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최근 주요 수출국의 수급 여건 개선과 경기침체 우려 등에...
지난달 미 텍사스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터미널 화재도 미국 내 재고 증가를 견인했다. EIA는 48개 주에서 천연가스 재고가 최근 5년간 평균보다 12.5% 적은 수준으로, 3월 17% 부족에서 완화했다고 밝혔다.
미국, 유럽, 호주의 기후가 좋아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발(發) 밀·옥수수·식물성 식용유 공급 부족분을 만회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치솟았던 곡물 및...
세계 최대 원자재업체인 글렌코어가 지분을 50% 소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해당 터미널을 2020년에 인수했다.
미콜라이브는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의 약 4분의 1을 담당하는 지역이다. 이와 관련해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과거 러시아 협상 대표단이 터키 측과 대화를 했을 당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과 관련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음에도 이번 공격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을 위해 미콜라이우 소재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운영을 부분적으로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포스코인터내셔널 곡물터미널이 직접 피해를 입지 않은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공급망 붕괴를 우려한 고객사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에 출하된 물량은 밀 2000여 톤(t)이며, 곡물터미널에는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곡물 터미널 운영중단에 따른 영향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미주와 타 권역의 물량 확보 노력 등 공급처 다변화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2019년 9월부터 운영된 우크라이나 곡물 터미널은 지난 2월 24일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항만폐쇄 이후 현재까지 운영중단 상태다.
인도네시아와 관련해선 팜유 사업은 현지 내수용 물량이 많아 영향이...
택배 지·간선 기사(약 1만5000명)는 운송업체로부터 화물(택배물품)을 확보해 택배사업의 물류 터미널 간에 물품을 운송하는 기사를, 특정 품목 운송 화물차주(약 3000명)는 특정 품목 전용차량으로 자동차(카캐리어) 또는 곡물, 사료 등을 운반하는 화물차주를 뜻한다.
해당 특고로부터 노무를 제공받는 사업주는 올해 8월 15일까지 이들을 산재보험 가입 대상자로...
독일 함부르크의 터미널 운영회사도 러시아를 오가는 컨테이너 취급을 중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물류를 담당하는 주요 항만은 발트해로 향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흑해 쪽의 노보로시스크, 극동 지역의 블라디보스토크 등이 있다. 러시아 항만 통계에 따르면 이들 3개 항만은 지난해 러시아 컨테이너 취급량 563만 TEU(20피트 컨테이너 1대)의 74%를 처리했다....
우크라이나 미콜라예프주에서 연간 최대 250만 톤의 곡물 출하가 가능한 곡물터미널을 가동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곡물터미널 피해는 없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신규 구매 및 판매계약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상사업체들은 미 정부의 대(對)러시아 전략물자 등 수출통제 조치에 따른 불확실성을 거론하며 산업부에 신속한 정보 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