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거래 수수료는 거래소별로 △업비트 0.05% △빗썸 0.04%(쿠폰 등록시) △코인원 0.2% △코빗 0.05% △고팍스 0.2%다. 이는 지난해 빗썸을 필두로 코빗, 고팍스 등이 한 차례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한 후 올해 수수료 유료화로 전환하면서 새롭게 정착된 수수료다. 각기 다른 수수료는 거래소가 고객을 모집할 수 있는 몇 되지...
반면 고팍스는 7월 1.2%까지 끌어올렸던 점유율을 다시 반납하며 8월 0.5%까지 점유율이 내려온 모습을 보였다. 코빗은 6월과 7월 고팍스에게 내줬던 국내 거래소 점유율 4위를 다시 탈환한 모습이다.
8월 국내 원화거래소 전체 거래량 역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3분기 거래소들의 실적에도 먹구름이 낄 전망이다. 7월과 8월 거래량은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리처드 탱 바이낸스 CEO 라운드 테이블 진행탱 CEO “국가마다 다른 규제...현지 맞춤으로 사업 진행해야”“고팍스 인수, 유저 보호 위한 조치...고파이 변제 협상 최우선순위”
“크립토 산업의 ‘규제 파편화’는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 국가마다 규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산업 확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리처드 탱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2일 서울...
당국은 이후 회의 방식을 통해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5개 원화거래소의 이상거래 상시감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금융당국은 5개 거래소에 가상자산시장의 급격한 가격변동 및 시장질서 교란 취약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시장 질서 유지 노력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향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를...
이용자보호법ㆍ상장모범사례 등 정보 공개 강화업비트 ‘주요내용설명서’로 자산 상세 정보 제공고팍스, ‘클린 고팍스’ 캠페인…거래지원 평가 공개 예정
국내 일부 가상자산 원화거래소가 상장 코인에 대한 정보 공개 강화에 나선다. 여전히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공시의무가 없는 것은 물론, 공개된 관련 정보가 파편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지난해 빗썸ㆍ코빗ㆍ고팍스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 시행거래 수수료 유료 전환 후 출금ㆍ원화 예치금 수수료 경쟁으로 변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치열한 수수료 경쟁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원화 거래소 5곳 모두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했지만, 출금 수수료·원화예치금 등 다양한 당근을 소비자에게 내밀고 있다. 지난해 수수료 무료 경쟁 못지 않은 과열...
코인원과 코빗, 고팍스는 각각 1.98%, 0.47%, 0.33%를 기록했다.
이달 14일 2분기 실적을 나란히 공개한 두나무와 빗썸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두나무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분기 5311억 원보다 52% 감소한 2570억 원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1590억 원을 나타냈다. 빗썸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4.3%, 48...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 고팍스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가 사실상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파이 채권자들 사이에서는 갱신신고 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고팍스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 사전 자료 제출을 앞두고 바이낸스의 고팍스 지분 축소 문제로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FIU는 현재 67.45%인...
고팍스ㆍ전북은행, 가상자산 실명계좌 재계약…숨통 트여고팍스, 내달 13일까지 사전 자료 제출, 10월 말 갱신신고바이낸스 지분 정리는 진행형…메가존 인수로 갱신 성공할까?
국내 가상자산 원화거래소 고팍스가 전북은행과의 실명계좌 연장으로 올해 말 예정된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 관련 첫 단추를 뀄다.
1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최근...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고객에게 주는 예치금 이용료율(이자율)은 1.3~2.5%다. 거래소의 예치 경쟁이 심해지면 이같은 이자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증권사 관계자는 "RP형이든 발행어음형이든 조달금리랑 연동해 수익률을 정하다보니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따라 연초보다 수익률이...
그밖에 빗썸은 ‘가상자산이 정부 기관의 규제 및 법령에 위배되거나 형사사건과의 연관, 혹은 해킹 및 보안 이슈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될 경우’로 규정하고 있고, 고팍스는 ‘당해 가상자산의 발행 혹은 운영 주체의 횡령, 배임 등의 범죄행위가 확인된 경우’로 규정했다.
다만, 다수 업계 관계자는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나머지 거래소 중에서는 고팍스의 거래액이 6배 가까이 증가했다. 고팍스의 지난해 7월 거래액은 1800억 원대였으나, 올해 7월에는 1조900억 대로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코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조7800억 원대 거래량을 보였고, 코빗의 경우 절반 넘게 감소한 6500억 원대 거래액을 나타냈다.
7월 거래액은 직전 달인 6월(약 65조 원)보다는 약 36% 늘었으나...
원화 거래소 중에는 고팍스만이 고객 예치 수량 대비 거래소 보유량 실사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다.
실사 보고서를 내고 있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도 고객 예치 수량 대비 회사보유 비율을 공시할 뿐 구체적인 숫자는 알리지 않고 있다. 코빗이 가상자산사업자 중 유일하게 고객 예치 수량과 거래소 보유 수량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가상자산 보유량도 실시간으로...
당일 코인원과 고팍스는 각각 연 1.0%, 연 1.3%로 이용료율을 공지했다. 이후 빗썸이 연 2.0%의 이용료율을 발표한 이후 업비트는 연 2.1%를 지급하겠다고 나섰다. 빗썸은 곧이어 연 2.2%로 이용료율을 상향 조정했다.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 인상 릴레이와 같은 현상은 지난해에도 벌어졌다. 지난해 빗썸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거래 수수료 무료를 선언했다. 뒤이어...
19일 가상자산법 시행에 각 거래소 ‘예치금 이용료’ 지급 예정고팍스 1.3%ㆍ코인원 1% 등 거래소별 다른 이용료 조건 공개업계, “복합적 요인 있지만, 이용료율도 경쟁 요소 될 것” 전망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이 19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속속 예치금 이용료 관련 공지를 내고 있다. 거래소별로 서로 다른 이용료율과 지급 기간을...
또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원화 거래소 대표들도 자리했다. 6월에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가 출범했다.
가상자산법은 테라-루나 사태 이후 1년이 지나서야 국회 문턱을 넘었다. 가상자산법은 2022년 4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그 사이 강남P코인이 발생하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관심이...
페이코인은 상장폐지 결정에 관여한 닥사 회원사 중 업비트를 제외한 모든 거래소에 재상장을 완료했다. 다만, 페이코인은 닥사로부터 상장폐지 결정되던 당시에도 고팍스에는 상장되지 않았다.
빗썸이 재상장을 발표한 이날 오후 4시 30분 경부터 페이코인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5시 5분경 페이코인은 코빗에서 전날 대비 약 30% 오른 202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 등 5개 원화 거래소가 모여 있는 공동체 이름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다.
개별적으로 봐도 5개 원화 거래소 중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이름을 거래소 내에서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4개 거래소는 모두 가상자산으로 명칭을 통일했다.
업계에서도 상품 교환 가치 척도인 ‘화폐’보다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일부 거래소 이용약관 개정 공지이용약관 개정 내용에 입ㆍ출금 제한 등 고객 불리한 내용 담겨“고객 불리한 조항 있을 때 30일 전에는 공지해야”빗썸ㆍ고팍스 포함 대부분 코인마켓 거래소 약관 개정 공지 없어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이 한달을 채 남기지 않고 있지만,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준비는 미흡한 모습이다....
확대된 적용 범위와는 달리 닥사는 여전히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5개의 가상자산 원화거래소만을 회원사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모범사례는 당국에서도 밝혔듯 자율규제라 강제력이 없다. 원화거래소의 경우 닥사가 지난해 고팍스의 위믹스 상장을 두고 내부 공통 가이드라인을 어겼다고 판단해 3개월의 의결권 제한 조치를 한 사례가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