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진호가 고 채동하를 추억했다.
고 채동하와 SG워너비로 활동했던 가수 김진호는 20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목소리 근황에 대해 전했다.
김진호는 달라진 목소리를 두고 고 채동하와의 이별을 포함해 많은 이야기를 거쳤다며 당시 목소리를 고집하지 않고 현재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 채동하와 관련된 가수 김진호의 사진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라스’가 도마 위에 올랐다.
김진호의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용됐다. 다만 고 채동하의 발인식 때 슬픔에 잠긴 김진호의 얼굴 사진을 저승사자 캐릭터와 매치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제작진 측은 실수를 인정, 11일 공식적인 사과문을 내놨다.
김진호는 고 채동하와...
김성민 외에도 이은주, 최진실, 최진영, 박용하, 김지훈, 채동하, 정다빈, 안재환, 장자연 등 유명 스타들이 자살로 삶을 마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일각에서는 김성민 사망 판정 소식에 모방 자살을 부르는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네티즌은 "김성민 꼭 살아날 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더 이상은...
이석훈의 결혼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석훈 측은 "이석훈이 오늘(30일) 팬카페에 글을 남겼다. 올해 결혼한다는 것 이외에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이석훈은 채동하 탈퇴 후 SG워너비의 새 멤버로 활동했다.
올해 결혼한다는 것 이외에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선으로 당선됐으며,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이석훈은 채동하가 빠진 SG워너비의 새 멤버로 합류했고, 2012년까지 SBS 파워FM '이석훈의 텐텐클럽...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진호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고 채동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SG 워너비 출신의 고 채동하와 함께 활동하던 시절 함께 부른 ‘살다가’를 열창했고 그의 모습에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은 눈물을 흘렸다.
고 채동하는 지난 2002년 앨범...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르게 될 지 몰랐다”고 밝혔다.
김진호는 판정단으로부터 432점을 받아 이정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진호는 “포장되지 않은 촌스럽고 서툴던 시절이었기에 더 사랑해줬던 것 같다”고 밝히며 “그런 감성을 알게 해 준 형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덧붙이며 고 채동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SG워너비의 원년멤버였던 고 채동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 ‘안개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마지막 트랙에 자리한 이 곡은 SG워너비 멤버 세 사람을 안개꽃에 빗대어 표현했다. 안개꽃 한 송이는 겉으로 보기엔 시들어 보이지만 풍성하게 어울려 더 큰 의미를 만드는 것 같이 음악으로 뭉쳐 풍성한 안개꽃을 만들었던 그 시절 고 채동하의 목소리를...
SG워너비 팀 탈퇴 1년 반 이후 고 채동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5년 동안 함께 일을 했던 사람으로써 가장 가슴이 아팠다는 이야기까지 밝혔다.
이에 화영은 김광수 대표의 말을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랩을 알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힘들어도 자신만의 길을 한번 가 보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고 알렸다.
김광수 대표는 화영에 관련된 논란과...
고(故) 채동하가 1주기를 맞이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인이 영면한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는 약 300명의 팬들이 다녀갔다.
한 관계자는 "정확한 집계 결과는 아니지만 3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측돼며 일본 팬들도 다녀갔다“고 전했다.
고인의 생전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혹은 일본 팬들이 1주기 추모식과 관련해 소속사와...
고 채동하가 29일 경기도 고양에 있는 서울시립승하원에서 화장됐다.
고인의 시신은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승하원 제2로전실에서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유족들과 동료 가수, 팬 등 100여명의 추모객들이 모인 가운데 지인들의 절규와 오열은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SG워너비의 동료 김용준과 김진호는 절규하는 유족들을 끌어안으며 위로했다.
김용준은...
소속사인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부검의 정확한 결과는 이후 나오겠지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2002년 솔로 1집으로 데뷔한 채동하는 2004년부터 SG워너비로 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2008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최근까지 한국과 일본으로 오가며 솔로로 활동했다.
채동하와 함께 듀엣곡 활동을 했던 박지헌은 "올해 1월 채동하와 함께 공연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자살 조짐은 전혀 없었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채동하는 지난 2008년 3월 SG워너비가 속해 있던 당시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계약을 하지 않고 SG워너비를 떠났다.
현재 채동하의 자살소식을 전해받은 이보람은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보람이도 기사를 보고 동하의 죽음 소식을 접했다. 너무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채동하는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자택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은평소방서 관계자는 "채동하가 자택의 옷방에 있는 행거에 목을 매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사망한지 시간이 좀 지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채동하의 매니저라고 밝힌 최 모씨가 이날 오전 10시 56분 채동하와 연락이 안되고 자택 문이 잠겨있어 이를 열어달라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은평소방서 측은...
2002년 솔로 1집을 낸 이후 7년 만의 홀로서기다.
솔로로 나선 후 성공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솔로로는 어느 정도까지가 성공인지 판단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은 채동하에 대해 잘 모르는게 당연하다"며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지만 음반에 대한 자신감은 확실히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