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스는 고 고정숙, 고 고재숙 자매로 이뤄진 그룹이다. 최근까지 가족의 존재를 숨겨왔다. 그는 “어릴 때는 엄마 직업이 그래서인지 항상 조심스러웠다”며 “저희 어머니는 방목형이다. ‘네가 알아서 살아’라고 말한다”라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연기한다고 하니 반대하셨다”며 “당신이 해보셨고 힘드신 걸 알아서 그랬던 것...
바니걸스 고재숙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올해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총 28명으로 최고의 영예인 문화훈장 수상자는 은관에 남진, 박근형, 윤여정 보관에 故 김지석, 이경규, 이금림이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김미화, 손현주, 김상중, 차승원...
1970년대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던 여성 듀엣 바니걸스(토끼소녀)의 언니 고정숙(61)씨가 3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정숙은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1월 암 선고를 받고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55년생 부산 출신의 고정숙·재숙 쌍둥이 자매는 바니걸스라는 이름으로 1971년 16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이후...
1970년대 활동한 바니걸스는 고정숙, 고재숙의 쌍둥이 여성 듀오다. 바니걸스는 당시 현재의 걸그룹 못지 않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바니걸스의 대표곡으로는 1974년 발표된 '그 사람 데려다 주오', '하필 그 사람' 등이 있다.
바니걸스는 당시 파격적인 패션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바니걸스는 1970년대 TV에 빨간색, 녹색 등 원색의 타이즈를 입고 출연했다....
이러한 기부 문화를 바탕으로 고정숙, 이봉옥 부부 회원 또한 2012년부터 매년 1억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정동근, 박승자, 송성숙 세 부부 회원은 올해부터 ‘트리오 희망나눔’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3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및 부산 지역에서도 회원들이 각각 50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과 장학금을 쾌척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