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기업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 개최
가업 상속세를 인하할 경우 고용과 투자 등이 늘어나 사회 후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가족기업학회는 27일 ‘대전환기,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승계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라정주 (재)파이터치연구원장과 김희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202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서 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 운영
서울시는 '202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와 한국경제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특별세션은 2일 오전 9시20분부터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특별세션은 시행 2년 차를 맞은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도적...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고용정보원 주최의 '고용패널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시간당 최저임금(4580원) 미만의 일자리를 열정페이로 간주했다.
분석 결과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재학 중 일을 한 경험이 있으며 20.7%는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에 따른 열정페이 경험률은 통계적으로...
라채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한국복지패널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에코세대의 취업변화와 우울' 보고서에서 2012∼2013년 한국복지패널 조사 결과를 분석해 15일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보고서는 '에코 세대'로 불리는 만 21∼34세 응답자 1357명을 대상으로 2년간 고용상태의 변화와 우울감 측정치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2년 연속 취업 상태를...
지난달 4일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개최한 ‘2013년 고용패널 학술대회’에서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직업학과)와 안준기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중고령자의 재취업 결정 요인과 일자리 만족도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기존의 연구 검토 결과 우리나라 고령자는 선진국에 비해 경제활동참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농업과 자영업에 종사하는...
오호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 지난 4일 열린 ‘2013 고용패널 학술대회’에서 4년제 대졸자 3133명을 대상으로 한 ‘부모의 소득계층과 자녀의 취업스펙’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오 위원은 대졸자의 대학 입학 당시 부모의 소득계층을 하(200만원 미만), 중하(200~400만원 미만), 중상(400~700만원미만), 상(700만원 이상) 등 4개 기준으로 구분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