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이 저조해 10년 연속으로 명단이 공표된 기업 중 프라다코리아 등 4개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4월 명단공표를 사전예고했던 장애인 고용률 3.6% 미만인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1.55% 미만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민간기업 중 장애인 신규 채용이나 구인 등 이행 노력을 하지 않은...
의무고용 저조기업 명단공표(석간)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 현장 질식사고 위험 경보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고용부-복지부 업무협약
21일(목)
△고용부 장관 10:00 호텔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서울 강남구), 14:00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서울)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K-디지털 트레이닝 콘퍼런스 및...
제도 효과로 여성 근로자·관리자 비율은 2006년 각각 30.8%, 10.2%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기준으론 각각 38.0%, 21.8%까지 올랐다. 올해 적용 대상은 공공기관 250개와 지방 공사·공단 159개,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민간기업 2181개 등 총 2690개 사업장이다. 이 중 여성 근로자·관리자 비율이 낮고 고용부의 이행촉구에 따르지 않은 43개사가 올해 명단 공표 대상이...
공표 대상은 지난해 12월 기준 장애인 고용률이 현저히 저조해 사전예고된 기업 중 올해 11월까지 신규 채용이나 구인 진행 등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436개소다. 지난해 대비 공표 대상은 79개소 감소했다. 특히 국가·자치단체에선 공표 대상이 지난해 2개소에서 올해 0개소로, 공공기관은 28개소에서 17개소로 줄었다.
올해 공표 대상 중 공공기관은 17개소...
의무고용 저조기업 명단공표(석간)
△직업안정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22년 고용영향평가 결과발표회 개최(석간)
△2021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 차관,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7기 수료식 참석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업무협약식 개최
△’22년도 노사문화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고용률이 일정 기준에 못 미쳐 경고를 받았음에도 장애인 고용 노력을 충분히 기울이지 않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459곳의 명단을 17일 공표했다.
고동부는 장애인고용촉진법에 따라 50인 이상 공공기관과 300인 이상 민간 기업 가운데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기관의 명단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민간 기업은 전 직원 중 장애인...
97곳, 민간기업 957곳)에 대해서는 여성 근로자 및 관리자의 고용 목표, 남녀 차별적 제도·관행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시행계획서를 내년 4월 30일까지 작성·제출토록 했다.
부진사업장 명단 공표는 2017~2019년 3년 연속 여성 고용기준에 미달하고, 개선 노력이 미흡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제 조사를 거쳐 내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공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저조한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605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명단 공표기준은 국가·지자체(공무원) 고용률 1.92% 미만(의무고용률 60% 미만), 국가·지자체(근로자)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45% 미만(의무고용률 50% 미만), 공공기관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92% 미만...
고용노동부는 9일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저조한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539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명단 공표기준은 국가·지자체(공무원) 고용률 1.8% 미만(의무고용률 60% 미만), 국가·지자체(근로자)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35% 미만(의무고용률 50% 미만), 공공기관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8...
고용노동부는 18일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저조한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548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명단 공표기준은 국가·지자체(공무원) 고용률 1.8% 미만(의무고용률 60% 미만), 국가·지자체(근로자)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35% 미만(의무고용률 50% 미만), 공공기관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8...
고용노동부는 여성 근로자와 여성 관리자 비율이 저조하고, 개선노력이 현저히 미흡한 26개 기업과 1개 공공기관 등 27곳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제도 위반사업장으로 선정하고 명단을 2일 처음으로 공표했다.
AA제도는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성 근로자비율과 관리자비율을 충족하도록 유도해 고용상 성차별을 해소하고 고용평등을...
44%로 민간기업(20.77%)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근로자 및 관리자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OECD 등 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성고용률이 여전히 낮은 상태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여성고용 실적이 저조하고 개선의지가 낮은 사업장 명단을 내년 2월 최초로 공표 예정이다. 명단공표 대상은 3회 연속해 여성고용기준율이...
고용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와 교육청,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공공부문의 장애인 진입장벽도 높았다.
고용노동부는 2015년 6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현저히 낮은 국가ㆍ자치단체 9곳, 공공기관 20곳, 민간기업 604곳 등 633곳의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공표 대상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1.8% 미만이거나 장애인 근로자(비공무원) 고용률이 1.35...
8%)에 머물렀다.
고용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률이 저조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5개월 간 장애인 고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장애인 고용이 저조할 경우 지난해 12월 기준 장애인 고용 저조기관의 명단을 오는 10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또 앞서 5월에는 지난해 6월 기준저조기업 명단이 발표된다.
동부ㆍ한진ㆍ신세계ㆍLGㆍGS 등 국내 30대 그룹들의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와 교육청, 한국거래소 등 공공기관도 장애인 채용을 외면했다.
고용노동부는 2014년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현저히 낮은 국가ㆍ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615곳의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명단 공표 대상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1.8...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정부, 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경우 3%, 민간기업은 2.7%다.
고용부는 지난해 6월 조사를 토대로 장애인 고용 저조기관 1108곳을 선정, 이들에게 공표 대상임을 알린 후 장애인 취업알선,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협약, 통합고용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토록 지도했다.
그 결과 126개 기관이 장애인 577명을 신규...
공표 효과를 높여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공표된 장애인 고용 저조 기관의 절반 이상이 300인 미만 사업체라 큰 기관이나 대규모 민간기업이 소규모 사업체 명단에 묻혀 사실상 명단공표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같은 맥락에서 고용부는 대기업이 자회사 형태로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때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