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끈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까지 12월까지 세 명의 미성년자를 총 네 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3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 형을 확정받았다.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형도 받았다. 이후 고영욱은 2015년 전자발찌를 차고 만기 출고했다. 전자발찌 착용 기간은 2018년 7월 만료됐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연예인 전자발찌 1호'라는 불명예를 얻은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이 폐쇄됐다.
23일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 'Go!영욱'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로 검색해 보세요"라는 문구가 뜬다.
앞서 고영욱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2015년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2018년 7월께로 3년간 착용한 전자발찌를 풀었으며, 신상정보 공개 기간은 2020년 7월 종료됐다.
네티즌들은 고영욱 채널에 대한 신고 방법을 공유 중이다. 유튜브 측은 "해당 채널에 다수의 신고가 접수되거나 콘텐츠 내용 등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유튜브 커뮤니티 팀에서 처리(채널 폐쇄, 영상 삭제 등)를 할 수 있다...
다만 고영욱은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여론을 의식했는지 영상에 댓글 기능을 막아놓았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2년 6개월 실형과 전자장치 부착 3년,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 5년을 선고받았다.
2015년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2018년 7월께로 3년간 착용한 전자발찌를 풀었으며, 신상정보 공개 기간은 2020년 7월 종료됐다.
단순한 삶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고 적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지만 네티즌들은 고영욱이 한때 함께 룰라로 활동했던 이상민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5년 7월 만기 출소 이후 2018년 전자발찌를 풀었다.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나 성범죄자의 접근 차단으로 계정 비활성화 처리를 당했다.
특히 고영욱은 전자발찌를 벗은 지 이제 고작 3년이다.
누리꾼들은 고영욱의 트위터를 찾아 “다시 들어가라”, “당신이 뭔데 소통을 하냐”, “몇 년이 지나도 우린 잊지 않는다”, “사칭은 아닌지 의심했을 정도”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1994년 룰라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범죄자로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를 부착한 인물이다. 고영욱은 징역 2년 6개월의 형을 마치고 2015년 만기출소한 바 있다.
고영욱은 출소 이후 지난 5년간 스스로의 자숙을 끝냈는지 대중들과의 소통을 시작하겠다는 글을 SNS를 통해 밝혔다. 일반인으로서 조용히 살아갈 것이란 예상이 깨진 것.
고영욱은 12일 SNS를 개설, 전성기 시절...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eggae'으로 데뷔한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해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형을 받았다.
이후 2015년 7월 10일 만기출소한 고영욱은 2018년 전자발찌를 벗었다.
조두순, 그리고 고영욱의 '전자발찌'와 '신상정보'
조두순 인권은 어디까지 존중돼야 할까
조두순의 출소 이후를 대하는 세간의 경각심과 '전과자의 인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같은 논란은 이미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의 사례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오는 2020년 출소를 앞둔 조두순이 얼굴 공개로 인해 새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과...
고영욱은 이달 9일을 기해 전자발찌 부착 기간 만료가 됐지만,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기간은 남아 '성범죄자 알림e'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성범죄자 알림e'는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성범죄 우려가 있는 자를 확인할 목적으로 여성가족부, 법무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다.
온라인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를...
'동상이몽2 추자현 임신중독증' 전체기사 보기
◇ 고영욱 전자발찌 해제, 신상 공개는 '2년 더’
미성년자를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고영욱이 전자발찌 부착 기간 만료로 위치 추적 장치를 벗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전자발찌 제도는 특정범죄(성폭력, 미성년자 유괴, 살인, 강도)를 저지르고 형기를 마친 대상자의 발목에 출소일부터...
미성년자를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고영욱이 전자발찌 부착 기간 만료로 위치 추적 장치를 벗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전자발찌 제도는 특정범죄(성폭력, 미성년자 유괴, 살인, 강도)를 저지르고 형기를 마친 대상자의 발목에 출소일부터 전자발찌를 채우는 제도다. 고영욱은 2015년 7월 10일 출소했고, 전자발찌 부착 3년 선고를 받았기 때문에...
고영욱 전자발찌는 한 달 뒤면 부착 해제되지만, 신상정보 고지 기간은 아직 남았다. 신상정보 공개는 오는 2020년 7월에야 만료된다.
고영욱이 전자발찌를 벗어도 그의 신상정보는 지역별 성범죄자 정보가 제공되는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약 2년간 더 조회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2015년 7월 출소 당시 고영욱은 "2년 반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가수 고영욱이 오는 7월 전자발찌를 해제한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후 대법원은 2013년 12월 고영욱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고영욱은 지난 7월 출소했지만 출소 이후에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의 법적 처벌을 받았는데요. '성범죄자'라는 낙인때문에 고영욱의 연예계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고영욱의 경우 신체적 접촉이 있는 성폭행이었고 이 산부인과 의사의 경우 신체적 접촉이 없이 몰카 촬영만 했다는 점에서 범죄 형태가 달라 두 사람을...
- 알지***
고영욱은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게 되었다. - 희비***
오늘 고영욱이 출소했나 보군요. 확실히 연예인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네요. 범죄를 저지른 건 사실인, 그 범죄에 대한 대가로, 복역을 완료했으니 그건 접어두고, 전자발찌까지 착용하니.. 크게 우려할 건 없을 듯 합니다. 물론, 범죄를 다시 저지른다면 그때는 두 번 더...
고영욱은 2013년 1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은 출소 후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시행을 명령받았다.
고영욱은 이날 출소해 “2년 반 동안 성찰의 시간이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삶을 되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그룹 룰라로 데뷔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고영욱이 최초 전자발찌를 찬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채 10일 출소했다.
고영욱의 구속기소부터 출소까지의 사건을 정리해봤다.
△2012년 5월, 미성년자 A씨 오피스텔로 유인 취기 상태로 강간한 혐의
2012년 5월 초 서울 용산경찰서는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을 아동·청소년의 성...
고영욱이 전자발찌 연예인 1호라는 불명예를 안고, 10일 출소했다.
고영욱이 이날 오전 9시 17분 서울 구로구 천왕동 서울남부교도소 정문을 통해 나올 때, 취재진이 유심히 쳐다봤던 것은 전자발찌였다.
고영욱은 검정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나왔으며, 발목에 채워진 전자발찌는 바지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고영욱이 발목에 찬 전자발찌는 4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