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정 경선에선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초선 이용우 의원을 꺾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서울 중·성동을에서는 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현역 박성준 의원이 정호준 전 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따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전성 변호사가 유정배 전 석탄공사 사장을 이기고 승리했다. 광주 지역구 8곳 중 민주당 현역 6명이 경선에서 탈락하고 광주...
우선 추천(전략 공천)자는 서울 노원구을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 경기 고양정 김용태 전 의원, 고양갑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다.
또 수원을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인천 부평을 이현웅 전 국민의당 인천 부평을 지역위원장도 우선 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광명시갑은 최승재 후보가 경선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현아 전 의원의 단수공천을 취소한 경기 고양정에 대해선 “지금의 후보자를 놓고 단수공천할지, 경선할지, 우선추천할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김희정(부산 연제구), 김민수(경기 성남분당을) 경선 후보에게 ‘경고’ 제재를 결정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사유는 따로 말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경선...
이용우 의원도 경기 고양정에서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과, 도종환 의원도 충북 청주흥덕에서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과 2인 경선을 치른다.
임 위원장은 친명 다수가 단수 공천을 받고 비명계가 경선하는 배경을 묻는 말에 "특별한 고려는 없다"며 "단수로 출마를 신청했든지, (상대와) 점수 차가 많이 나서다. 대부분 단수로 출마한 경우가 많은 것...
한편, 공관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22일 단수 공천 보류를 요청한 경기 고양정 김현아 후보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정 위원장은 “비대위의 의견을 존중하며,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경기 고양정 공천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경기 고양시정 선거구에 단수공천된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의결을 보류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2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의원이 당원권 정지 사유가 발생했던 부분에 대한 정리가 분명치 않고,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그의 단수공천 확정 의결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정)과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경기 화성갑), 류제화 변호사(세종갑) 등 3명은 단수공천됐다.
13개 경선 지역도 추가로 발표됐다. 현재 현역 지역구 의원으로 있는 강대식 의원(대구 동을),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 한기호 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등은 경선하게 됐다.
강 의원은 비례대표 현역인 조명희 의원과 이재만 전...
국민의힘에선 최승재 의원(비례대표)이 서울 마포갑, 함경우 조직부총장이 경기 광주갑, 김현아 전 의원이 경기 고양정, 민현주 전 의원이 인천 연수을, 강사빈 상근부대변인이 대구 중구·남구에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6선 의원 출신인 이인제 전 의원도 충남 논산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논산시계룡시금산군)로 등록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국민의힘 김현아 전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인 이날 국회에서 경기 고양정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한편,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장제원(3선·부산 사상) 의원은 이날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운명이라 생각한다. 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 결정을 내렸다.
윤리위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 전 의원이 당원협의회(당협) 운영과 관련해 당 윤리칙상 품위유지·지위와 신분의 남용금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황 위원장은...
한편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는 조 의원 외에 원내에선 조해진·배현진·이영 의원, 원외에선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총 10명이 등록했다.
아래는 조 의원의 출마선언 전문.
해낸다, 정권교체! 믿는다, 조수진!...
또한 총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조해진(3선)·배현진, 이영, 조수진(이상 초선) 의원과 김재원 정미경 전 의원,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10명이 후보등록했다.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경우 예비경선을 거치지 않고 본투표로 직행한다....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도 이날 출마를 선언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도전한 인물은 총 7명이 됐다.
홍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DOS, 윈도 95시대에 머물고 있는 당의 운영체계를 안드로이드와 iOS 시대에 맞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겠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올해 43세로 만 45세 미만까지...
특히 이번 선거에서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3기 신도시를 전면 재검토한다는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고양 창릉지구 신도시 철회 이슈로 맞붙었던 고양정 지역구에선 오히려 여당이 승리를 거뒀다.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이번 1주택자 종부세에 대한 추가 완화 방안이 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이인영...
경기 고양정 지역구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최대 경합처 가운데 한 곳이다. 이곳에서 두 차례 당선된 김현미 현 국토부 장관은 지난 1월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창릉 3기 신도시’ 건설이 확정되면서 민주당 낙승 전망이 불투명하다.
1일 만난 경기 고양 일산서구 주민들은 대부분 아직 투표할 당을 정하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고인 정치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경기 고양정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현아 후보는 지하철 개표구로 향하는 출근길 시민을 향해 연신 고개를 숙였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4월 첫날, 두 후보는 아직 쌀쌀함이 가시지 않은 아침 날씨에도 각각 일산역과 탄현역으로 나서 출근 인사를 올렸다.
여야 모두 하루도 게을리할 수...
이번 4ㆍ15 총선에서는 경기 고양정 선거구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부동산정책 주무부처 장관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인 동시에 문재인 정부 ‘3시 신도시’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다.
고양정은 김 장관이 19대 총선과 20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되며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분류되던...
4·15총선에서 경기 고양정에 출마한 이 위원장은 "제가 출마한 고양시, 김한정 의원이 속한 남양주시 등은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묶여 있다"며 "낙후되고 소외된 수도권 북부에 대한 이중적 족쇄"라고 지적했다.
그는 "산업·교통 등 경제권과 생활권 차원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 재정비를 논의해야 한다"라며 "뜻을 같이하는...
다만 상당수는 민주당 입장에서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구를 받게 됐다. 홍정민 로스토리 대표(경기 고양병),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경기 고양정), 이소영 변호사(경기 의왕ㆍ과천), 최지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부산 북ㆍ강서을), 이탄희 전 판사(경기 용인정), 이수진 전 판사(서울 동작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