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출국 정지 처분을 받고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에 담긴 물을 테이블
어딜 가나 ‘금쪽이’는 실존합니다. 요즘 미국인 ‘금쪽이’가 우리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는데요. 과도한 민폐 행동에 이 ‘금쪽이’는 뿔난 시민들의 ‘주먹 보복’을 당했죠.
최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다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가 많은데요. 이들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한국 관광 모습을 올리고 ‘한국의 신기한 점’, ‘한국
노년층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시니어존’((No Senior Zone) 카페가 등장해 누리꾼들이 치열한 갑론을박에 나섰습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시니어존’이라는 안내 문구를 적고 영업 중인 카페의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카페의 출입문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 제한’의 부연 설명까지 적혀 있습니다. 한쪽에는 ‘안내견을 환영합
전장연, 1호선 시청역 중심으로 시위 지속할 듯4호선 시위는 다음 달 20일까지 유보할 계획오세훈 “전장연 시위 방식, 장애인 인식에 피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23일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은 서울교통공사·경찰 등과 승강장 앞에서 대치하며 실제 지하철 탑승을 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시청역을
전장연, 1호선 시청역 중심으로 시위 재개서울시 “탑승 시위로 문제 해결 어려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23일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과 서울교통공사·경찰이 승강장 앞에서 대치하며 실제 지하철 탑승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 과정에서 열차는 상당 시간 지연됐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서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가 23일 두 달 만에 재개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무관용 원칙 대응을 예고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2시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2023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 선언 및 지하철 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전장연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의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다음 달 2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지 않고 '열차 무승차 선전전'을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 시위가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시끄럽다며 부모에게 폭언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린 가운데, 부모와 아이에 대한 가짜 뉴스가 온라인상에 확산했다.
사건은 지난 14일 오후 4시 10분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던 에어부산 BX8021편 기내에서 벌어졌다.
40대 남성 A 씨는 기내에서 아기가 울자 부모에게 다가가 “XX야”,
항공기에서 아기가 운다는 이유로 아기의 부모에게 폭언을 쏟아내는 등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결국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A씨(46·경기도)를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로 운항하는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돌이 갓 지난 아기가 기내에서
“누가 애 낳으래?”아이 운다고 부모에게 폭언한 남성
국내선 비행기에서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폭언을 한 남성이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15일 SBS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께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던 비행기에서 부모와 함께 있던 아이가 울자 한 남성이 부모에게 다가가 화를 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성은 “왜 피해를 주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이 10년 전에 입었던 것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다혜 씨는 트위터에 “못 말리는 아버지의 갈옷 사랑”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그는 “같은 옷 다른 느낌? 그래도 점점 10년 전 리즈 모습 되찾아 가고 계신다”라고 했다. 다혜 씨는 해시태그(#)로 “단벌 신사 문재인”, “이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문 전 대통령 관련 게시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30일 문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계정을 만든 이유는 나의 아버지를 너무 사랑해서, 게다가 여전히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라며 “아주 개인적이고 순수한 의도”라고 설명했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변호하시는 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씨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입구에서 열린 무소속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 출정식에서 찬조 연설자로 나섰다.
층간소음 논란에 휘말린 가수 성시경 등 연예인들이 잇따라 고개를 숙였다.
지난 16일 네티즌 A 씨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돼 벽간 소음으로 주의가 필요한 곳”이라며 “이웃이 밤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새벽 늦게까지 고성방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관리사무소장에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연예인으로부터 층간소음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연예인의 소음 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 돼서 측간(벽간) 소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이웃이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 수
“경찰보다 낫네”당근마켓서 뺑소니 잡은 누나
동생이 오토바이에 치이는 뺑소니 사고를 당한 뒤 누나가 현장에 남아 있던 증거를 토대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이용해 가해자를 찾아냈습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6시30분께 오양동의 한 도로 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를 당했습니다. A 씨는 이 사고로
오코노미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드라마, TV 쇼 등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보며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미국 예일대 법대 졸업을 앞둔 주인공 J.D.(가브리엘 바쏘 분). 장학금에 아르바이트만 3개를 하며 대형 로펌 취업을 위해 매
방송인 류필립, 미나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아랫집 주민이 “추측성 비난은 자제해달라”라고 추가 글을 남겼다.
5일 류필립, 미나 부부의 층간소음을 폭로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출근하려고 나서는데 윗집 남자분이 집 앞에 계셨다. 사과하러 오렸더라”라며 “추가적인 논란이 없길 바라며 글을 남긴다”라고 추가 글을 게재했다.
앞
◇ 구피 이승광, 총선 결과에 불만 폭주 "개돼지들의 나라"→계정 삭제
그룹 구피 멤버 이승광이 4·15 총선 결과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승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20, 30, 40대가 선택한 나라 이제부터 보자고요"라고 적었다. 이승광은 총선 투표 결과 민주당이 180석을 가져간 것을 두고 "개헌은 이
그룹 구피 멤버 이승광이 4·15 총선 결과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승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20, 30, 40대가 선택한 나라 이제부터 보자고요"라고 적었다.
이승광은 총선 투표 결과 민주당이 180석을 가져간 것을 두고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갈 것이라는 것과 모든 법안을 지들 맘대로 바꾸고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