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 총리실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전날 일본 도쿄 중국 요리점에서 신동빈 회장과 고바야시 카즈토시 코세 사장, 사와다 타카시 훼미리마트 사장 등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서는 스가 총리 취임 축하와 더불어 사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신 회장은 아베 신조 일본...
고바야시 신타로(일본), 샤운 노리스(남아공)와 1번홀(파4)에서 출발한 류현우는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1번홀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를 만들었고,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올 시즌 자신의 최저타 기록을 남겼다.
지난 2012년 코카콜라 도카이...
일본 선수로는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공동 4위로 선전한 고바야시 신타로와 지난 시즌 상금순위 2위 미야자토 유사쿠 등이 출전해 한국 선수들과 우승컵 경쟁을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JGTO 시드권자 60명과 아시안투어 시드권자 60명, 그리고 미얀마골프연맹과 스폰서 초청으로 30명이 출전, 총 150명의 선수가 나흘간 열전을 펼친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고바야시 신타로(일본), 키스 혼(남아공)과 같은 조로 편성돼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스피스는 전반 9홀 동안 2타를 줄여 송영한과의 타수를 줄여가고 있다. 첫날 4언더파 공동 4위에 머물렀던 그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고, 3라운드에서도 한 타를 줄여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았다. SMBC 싱가포르 오픈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데뷔 첫 우승을 노리는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고바야시 신타로(일본), 키스 혼(남아공)과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한다.
송영한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신타로, 혼과...
안병훈은 이날 2라운드 11개 잔여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다니하라 히데토, 고바야시 신타로(이상 일본)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12개 잔여 홀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오후 조로 출발한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11홀을 남겨두고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고바야시 신타로(일본)와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6번홀(파4)까지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6위 그룹에 합류했다.
박상현(33ㆍ동아제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