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관광협의회 김흥식 회장, 지역자활센터 곽현주 센터장, 요셉의 집 안정선 대표, 은총의 집 정유경 대표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했고, 1인당 200만원을 출자했다. 초대 이사장은 고명진 미디어기자박물관장이 겸직한다.
고명진 이사장은 “협동조합은 나눔, 협동,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며 “수익금은 영월군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한국 성매매 피해 여성 지원단체인 서울시 ‘다시 함께 센터’의 고명진(44여) 센터장이 지난 20일 발표된 올해 보고서에서 다른 국가 출신 9명과 함께 영웅으로 소개됐다.
지난 10여 년간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인권 보호와 자활을 지원한 고 센터장은 상담과 법률 및 의료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미국 국무부 보고서는 “고 센터장은 지칠 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