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호두과자는 '고노무 호두과자'라는 이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또 이 호두과자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과 코알라를 합성한 문구용 스탬프까지 함께 팔았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일베 회원들이 인증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됐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퍼지며 많은 이들의 비난을 샀다.
이후 A 씨에게...
2013년 천안의 한 호두과자 업체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이미지를 호두과자 포장재에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 업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에 코알라를 합성하는가 하면, 추락주의라는 표지판 이미지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을 비하했다.
이에 당시 많은 네티즌이 업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항의하는 한편, 욕설 등을 댓글에 달았고 이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호두과자 포장재를 사용한 업체를 비난했다가 고소당한 네티즌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충남 천안의 A호두과자 제조업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네티즌 20명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A호두과자업체는 2013년 7월 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에 코알라를 합성한 일명...
호두과자업체 역고소 장본인 "사과는 무슨, 난 일베충"
지난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제품을 만들어 물의를 일으켰던 천안 소재의 한 호두과자 업체가 자사를 비난한 네티즌을 무더기로 고소하고, 당시 발표했던 사과문까지 취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이 업체 대표의 아들 A씨가 자신을 '일베충'이라고 밝힌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노무현 조롱 호두과자, 고노무 호두과자
지난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호두과자 포장으로 비난받은 업체측이 최근 "사과문을 취소하겠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예상된다. 17일 충청 지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이 업체는 노무현 비하 사과문을 취소하겠다는 글을 올렸으며 지난 12일에는 업체를 비난한 네티즌 150여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