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간부 2명, 강남 고급 룸살롱서 성매매 하다 적발
국세청의 과장급 간부 두명이 성매매 단속에 적발돼 직위해제됐다.
13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인근에 위치한 고급 룸살롱에서 이뤄지는 성매매 현장을 급습해 국세청 과장급 인사 두 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서울 모 세무서장 A씨와 서울지방국세청 과장 B씨로 알려졌다.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다가 행패를 부리던 검찰 직원이 경찰수사를 받게 됐다.
해운대경찰서는 13일 폭행, 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부산지검 동부지청 7급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모 룸살롱은 13일 오전 1시 40분께 경찰에 '만취한 손님이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했다. 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 김모(44) 경사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지난 2009년 6월부터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서울 강남의 고급 룸살롱에서 6, 7차례 향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서울신문이 24일 보도했다.
특히 곽 위원장과 이 회장이 만난 술집에는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여성 연예인이 접대부로 동석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서울신문이 23일 단독 입수한 ‘CJ그룹 회장과 정부 인사에
CJ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에 술자리를 제공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24일 오전 9시55분 현재 CJ는 전일대비 1.42% 떨어진 7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2009년 6월부터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서울 강남구의 고급 룸살롱에서 6, 7차례 향응을 받은 사
“사치성 업종에만 붙는 세금을 무엇때문에 스포츠인 골프에 부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골프는 선진국인데 골프세금은 후진국보다 못합니다.”
‘2만1120원’. 회원제 골프장에 입장할때 내는 그린피 내역중 붙는 개별소비세다.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 입장객수가 1678만여명을 감안하면 3544억9617만원의 개소세를 낸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강남의 고급 룸살롱에서 1억원이 넘는 술을 마시고 외상값을 갚지 않은 간 큰 '주태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의 고급 룸살롱에서 1억원이 넘는 외상술을 마시고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이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강남구 역삼동의 한 룸살롱에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3일 국정감사 때 KT 임원으로부터 룸살롱 접대를 받은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양 위원은 이날 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 앞서 “가서는 안 되는 자리에 갔다”며 “술자리 내용과 무관하게 술을 마신 것 자체에 대해 국민의 분노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 명심하겠으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