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경희대는 2025학년도에 입학 후 학과 선택에 제한(일부 학과 제외)이 없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고, 기존 ‘자율전공학부’는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전체 모집인원의 약 10%인 406명(서울캠퍼스 165명, 국제캠퍼스 241명)을 자율전공학부와 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한다. 또한, 교육부에서 첨단학부 33명 증원을 승인받아 정보디스플레이학과를 ‘미래정보...
앞서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경희대를 찾아 각각 디자인조형학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Language & AI융합학부,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 등 미래 수요에 맞는 특성화학과 또는 신설학과 설립 및 운영에 대한 고민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동국대는 학과가 아닌 교과와 비교과 활동 전반에 대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해 다뤘다.
해당...
경희대가 내년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를 신설해 88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2004년 개설된 경희대정보디스플레이학과의 교육과정이 새롭게 태어난다. 학부 교육과정의 신설로 2025학년도부터 해당 학생들은 기존보다 더 폭넓은 전공 선택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학생 수도 기존 55명에서 88명으로 조정·증원된다.
정보디스플레이학과는 20년 동안 800여명의 학부...
이에 경희대는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를 신설해 관련 분야 정원을 55명에서 88명으로 조정·증원했다”고 밝혔다.
물리적으로 학과 규모가 커지는 만큼 전임교수 또한 늘어난다. 현재까지 총 12명의 전임교수가 있는데 교수진 구성도 지금보다 최대 4명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경쟁률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