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경찰관
진도 경찰관 투신 소식이 전해져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 26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A(49) 경위가 바다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과 해경은 투신 현장 주변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조류가 빨라 수색에 난항을 겪는 상태로
경찰관 투신
전남 진도대교에서 현직 경찰관이 바다에 뛰어든 일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 직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회적 관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1월 미국 직업 전문사이트 커리어캐스트와 경제전문지 CNBC는 '2014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을 10개씩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경찰관 투신 사건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경찰은 9위를 차
경찰관 투신
전남 진도대교에서 현직 경찰관이 바다에 뛰어들어 해경 등이 수색에 나섰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6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A 경위가 바다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해경은 투신 현장 주변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 경위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들과의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