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경영자총연합회,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연쇄 면담을 갖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6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내일부터 경제계 대화·소통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상공의 날
연초부터 경제 활력을 위해 활발한 경제 행보를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올해 들어 4번째 경제계와의 대화를 갖는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청와대는 “역대 최초로 자영업자·소상공인만을 청와대에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핵심에 자영업자·소상공인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982년 이후 중단된 한-아세안 경제계 대화채널을 복원하자고 제안했다.
전경련은 2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레 루옹 민 아세안(ASEAN) 사무총장, 아세안 정부 대표단, 주한 아세안 대사를 초청해 아세안나이트 만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출범에 앞서 아세안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