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의 올해 설 본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홍삼을 제외한 한방재 상품은 작년 설 대비 30% 신장했다. 트렌드를 반영해 신세계는 설 건강상품으로 ‘간편 한방재’를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30포 소포장으로 구성한 ‘경옥채 쌍화(8만7000원)’, 호랑이건강원의 스틱형 ‘경옥진(7만2000원)’ 등이 있다.
호랑이건강원에서 관리하는 재배지에서 고른 인삼, 생지황 등을 담은 스틱형 경옥진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총 28포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7만2000원이다.
업계 최초로 생물 도라지도 선보인다. 강원도 홍천에서 재배한 도라지로 재배 단계부터 관리해 우수한 제품만 엄선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수삼 350g, 도라지 500g으로 구성한 ‘강개상인 수삼과 도라지 세트’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