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은 하반기 그룹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로 △내부통제 강화 △신뢰기반 바른 경영 △리스크관리를 꼽았다.
특히 그룹 내부통제 강화와 개선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지주 주도로 '그룹 내부통제부문 강화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또, 외부 컨설팅으로 준법감시, 자금세탁방지, 금융소비자보호 등 그룹 내부통제 공동영역을 진단해 취약점과...
최 부총리는 또 "지난주 발표한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재취업 등 새출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도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신생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건설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계약제도도 개선한다"며...
또 전국 사립대에 높은 자율성을 부여하고 각종 네거티브 규제를 덜어내기 위한 사립대학구조개선법(가칭)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빈곤층과 영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근로·경영 유인을 제고할 수 있는 보호 방안도 마련했다. 2027년까지 빈곤층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32%에서 35%까지 단계적 상향하고 근로의욕 제고를 위한 고용·복지 전반...
취임과 함께 출범한 ‘거버넌스 혁신TF’를 통해 독립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외이사 선임 및 평가 프로세스를 개선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의 체계적 육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도 롤모델이 될 것을 약속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회복을 위한 ‘신윤리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부동산 경기 침제와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회원조합의 건전성 관리를 위한 조치로, 올해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신협은 최근 연체 관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합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달 중 업무 개시를 앞둔 부실 정리 자회사 ‘KCU NPL 대부’를 통해 연말까지 35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해소할...
2026년까지 재원 80조 원 확보…올 세전이익 20조 이상 목표
SK 경영진은 이번 회의에서 수익성 개선과 사업구조 최적화, 시너지 제고 등으로 오는 2026년까지 80조 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AI·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와 주주환원 등에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운영 개선을 통해 3년 내 30조원의 FCF(잉여현금흐름)를 만들어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관리한다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를 위한 TF' 리포트를 통해 △그룹 중장기 탄소 감축 목표 수립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인증 획득 △핵심 관리 산업의 금융배출량 감축 목표와 방안 등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계획을 크게 세 부문으로 구분해 심도 있게 다뤘다.
보고서에는 ‘상생금융 3·3패키지’ 등 실질적인...
이 TF를 통해 시대 변화에 따라 점차 다양화되는 직원들의 라이프 스타일 대응 등 회사만의 시그니처 복리후생제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직책자'는 회사 경영목표 달성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과 각오로 업무에 임하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실제 포스코이앤씨 임원들은 임금의 10~15% 자진 반납 및 회의비 30% 감축 등 희생적 자세로 회사...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화)
△경제부총리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30 한일재무장관회의(서울청사)
△2023년 귀농어·귀촌인통계
△제9차 한일재무장관회의 개최
△국제예탁결제기구 국채통합계좌 대상 원화거래 특례 도입...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한국가스공사가 경영성과 제고 TF를 구성하는 등 획기적인 경영혁신을 이룬다는 각오다.
가스공사는 경영 평가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께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경영성과 제고 TF'를 구성해 즉각 가동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 'C등급'에서...
위기상황 대응조직을 운영하거나 건전성 관리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전력투구할 방침이다.
하반기 핵심 경영 과제를 리스크 관리 등 내부통제 강화로 정한 은행들은 다음달 책무구조도를 도입해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5대 시중은행은 이미 초안을 당국에 제출했고,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다. 금융지주와 은행의...
마지막으로 그는 취임을 시작하자마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연구를 통해 ‘회계기본법’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최 신임 회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1년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30년 동안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직을...
아울러 전날 한국은행이 'BoK 이슈노트 - 우리나라 물가수준의 특징과 시사점'을 통해 우리나라 농축산물 물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보다 크게 높고 이에 생산성 제고, 유통구조 개선, 수입 등 구조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의 정책 방향과 같다면서도 농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 사장은 “차등보험료율 제도 고도화도 중요한 과제”라며 “합리적이고 정교한 제도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 제도개선 TF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예금보험제도 내 보호사각지대 해소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원금보장형 금융상품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 디지털화에 따른 신종상품에 대한 보호, 금융투자자 보호 방안 등을...
(조간)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지원을 위한 2024년 전문인력 양성교육 추진(조간)
△부처간 협업으로 가축분뇨 관리 합리적 기준 마련(조간)
△조류경보제 개선안 시범운영 실시(조간)
5일(수)
△환경부 장관 10:00 2024 환경의 날 기념식(용인)
△국립환경과학원, 환경-해양수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6일(목)
△국립환경과학원, 미국...
은행연이 움직이기 전, 개별 은행들은 이미 내부적으로 TF를 꾸리고 내부통제 제도 개선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은행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전 본부부서가 참여하는 TFT를 구성해 임원별 책무기술서의 구체적인 안을 수립, 실질적인 이행·관리를 위한 부서장 단위의 업무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같은 성격의 TF를...
금융당국은 2022년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협의체(TF)’를 발족했다. 재산정 주기를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과거 일정에 비춰 보면 통상 5~8월 중 회계법인을 통해 원가분석을 진행하고, 이어 8~10월 적격비용 산정방식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후 적격비용 재산정과 카드수수료 개편...
박진용 건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유통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중국 플랫폼의 국내 시장 진출에 따른 유통·제조업의 위기’ 토론회에서 국내에서 이미 대세가 된 C커머스를 해외 판로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C커머스 진출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면서 “국내...
특히 경영승계 절차, 이사회 구성 및 평가 등에 관련된 사항의 경우 각 은행의 CEO 선임 및 사외이사 선임‧평가 등의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개선방안을 조속히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금감원은 평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감독‧검사업무 수행 시 동 모범관행을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면서 “지난 23일부터 8개 지주...
‘기울어진 운동장’과 관련한 수년 간의 논란 끝에 지난해 결국 금융당국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을 만들었지만 1년째 이렇다 할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당초 지난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계속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카드사들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 여건과 본업에서 적자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규제 차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