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에 ‘PK 5선 서병수’서병수 “6월 3일쯤 선관위 구성 목표”徐, 과거 ‘당원투표 100%’ 반대 목소리
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선거관리위 구성을 내달 초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원장으로 임명된 서병수 의원이 과거 ‘당원 100%’ 전당대회 규칙 변경에 반대했던 만큼, 룰 개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역인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략 지역구가 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도 이날 오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2인 경선이 결정됐다.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 민주당 당 대표 특보가 경쟁하며 서갑원 전 의원·신성식 전 수원지검 검사장은 컷오프됐다.
지지율이 선두권을 달리던 신성식 전 검사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재심 신청 의사를 밝혔고 다른...
당 인재영입위원장이자 공천관리위원인 이 의원은 장승호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장 부위원장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수공천을 받게 됐다. 강 전 수석도 지역구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관위는 253개 지역구 중 64곳에 대한 공천 방식을 확정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서울...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부산 등 지역구 18곳(단수 10곳·경선 8곳)에 대한 4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중에는 이해식(서울 강동을)·박재호(부산 남을)·전재수(부산 북강서갑)·김병욱(경기 성남분당을)·이소영(경기 의왕과천)·박정(경기 파주을) 의원 등 6명이 단수로 본선에 직행한다.
원외에선 박재범 전 부산 남구청장(부산...
당헌 개정안에는 ‘각종 당내경선 여론조사는 국민의힘 지지자와 지지정당이 없는 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여론조사를 시행함에 있어 구체적 방법은 해당 선거관리위의 의결로 정한다’는 내용의 특례 조항도 신설됐다.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다른 당 지지층을 배제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강행 규정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어 비대위와 공천관리위를 향해 “민주당의 변화와 쇄신, 정치개혁이라는 국민적 열망에 부합하는 가장 경쟁력 있는 서울시장 후보가 선출되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당내에선 이를 두고 사실상 ‘송영길 비토’로 보고 있다. 앞서 친문(문재인) 싱크탱크인 민주주의4.0 이사진에 속한 의원들이 성명을 통해 밝힌 송 전 대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3.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종로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우선 추천하기로 했다. 경선이 진행됐던 서초갑은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 충북 청주 상당구는 정우택 전 의원이 공천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제5차 회의를 통해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결정했다.
우선 추천 지역이던 서울 종로에는 최 전 원장을...
공천관리위원인 김수민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은 이날 통화에서 "당원평가단이 아니라 시민 평가단"이라며 오 후보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시민 중에는 당원이 있을 수도 있고 당에서 활동하지 않는 당적이 없는 사람도 있다"며 "시민은 여러 형태를 다 시민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경선...
행사에는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과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훈 전 시장, 나경원·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서울시장 후보들이 참석했다.
기호 1번으로 선정된 오신환 후보는 "당내 경선이지만 선의의 경쟁과 본선 잠재력, 정책검증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구태정치, 줄 세우기, 금권정치는 철저히 배격하는...
활동이 끝나는 게 아니고 당 후보가 확정될 때까지 의혹 제기가 있으면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 공관위는 5일 국민의힘 본경선 진출자 명단을 발표한다. 공천관리위원인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5일 오전 10시 공관위 10차 회의 직후에 투표 결과와 함께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4명 후보자 컷오프 명단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청년·신인 등 가산점, 여성과 같은 방식대면 면접은 24일부터 이틀 간 진행하기로흑색선전 규제 관련 얘기는 나오지 않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월 서울·부산시장 선거를 위한 경선 방식을 구체화했다. 청년과 신인 가산점은 여성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고 오는 24일부터 예비후보에 대한 면접을 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12일 4차 회의를 열고 기존에...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예비경선에서 당원투표 20%, 시민여론조사 80%를 반영한 뒤 본경선은 시민여론조사 100%로 하는 방안에 공관위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여성 가산점에 대해선 “예비경선 때만 20%를 반영하고 본경선 때는 실제 선거 경쟁력을 감안해 10%를 반영한다”고 설명헀다.
이번 공관위의 결정은 안 대표의 합류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은 우선 내달 초 공천관리위원장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고 1월 10일께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당은 특히 ‘총선 간판’이라 할 수 있는 공천관리위원장 선임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존 이미지를 타파하고 계파 색깔이 없으며 보수통합까지 이끌 수 있는 인지도 높은 인사를 내세우겠다는 방침이다. 공천관리위 출범 시점을 전후로 총선...
정확한 수치도 아니기 때문에 당 선거관리위에서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안 지사 측은 당 지도부와 선관위의 책임 있는 입장을 요구한 상태다. 의원멘토단장인 박영선 의원은 “문재인 캠프의 직책 있는 분들이 이건 지라시, 가짜뉴스라고 하던데 지라시, 가짜뉴스라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라면서 문 전 대표 측에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박 의원은 “우리는 한...
바른정당은 13일 당 대선후보 경선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는 등 대선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했다.
경선관리위원회는 기존에 임명한 이종우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인사 4명과 당내 인사 7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고 오신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직후 결과 브리핑에서 밝혔다. 당내에선 4선의 김재경 부위원장을 비롯해 홍일표ㆍ황영철ㆍ정운천 의원...
새누리당의 지역 선거구 절반 이상이 경선을 통해 결정됐다.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지역구 253개 가운데 22일 현재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한 비율은 55.7%(141개)이다.
다만 전체 지역구 가운데 단독신청 지역(53개), 최고위 심의(5곳), 무공천(2곳), 미정(1곳) 등 61곳으로서 경선 실시가 가능한 지역은 모두 192개 지역으로 줄어든다.
또 복수...
앞서 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갑 여론조사 경선에서 석패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다른 지역구에 투입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런 논의 결과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새 지역구로는 서울 용산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현재 용산구는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된 상태다.
하지만 조 전 수석은 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된 용산 지역구 후보공천을 위한...
아울러 경선에서 패배한 조 전 정무수석의 경우 다른 지역구로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공천위에 전달키로 했다. 공천관리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21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조 전 수석의 전략공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 전 수석의 공천문제와 관련, “우수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4.13 총선의 서울 서초갑 공천경선에서 이혜훈 전 최고위원에게 패배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전략 공천시키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천관리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21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조 전 수석의 전략공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 같은 지역에 (조...
3선인 주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가 대구 수성을을 ‘여성 추천지역’으로 선정해 자신을 공천 배제한 결정을 유지키로 하자 21일 오전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키로 했다.
주 의원은 “당헌 당규에 위반되는 부당한 공천에는 (김무성) 대표가 끝까지 직인을 찍지 않겠다고 했으니 그 과정도 지켜보면서 23일 최종 결심하겠다”고 말했다. 23일까지 공천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