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문을 연 리버사이드 호텔은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한 곳이다. 이번 계획안에는 저층부에 풍부한 녹지 공간, 고층부에는 국제적 수준의 관광숙박시설 등이 담겼다. 향후 신사역, 잠원·반포한강공원 등 일대를 대표하는 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연면적 11만2246㎡의 건축물에 호텔(5만7342㎡), 호텔...
화성~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은 수도권 간선 도로망의 중심축인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양재 나들목 구간에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는 게 목적이다.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은 전남 남부지역의 강진군 작천면~해남군 북평면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해 현재 공사 중인 강진~광주선과...
수도권 지하철 4호선(선바위역 등)을 통해 강남역까지 20분 내 이동할 수 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양재IC)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하여 도로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지구 내 다양한 시설도 확충된다. 중앙공원인 ‘문화공원’에 체육·물놀이시설·탄소상쇄숲을 조성하고, 양재천 등을 따라 수변공원·오픈스페이스를 조성(여의도공원 약...
인근 서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동부간선도로 및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쉽다.
또한, 강남을 대표하는 도심 속 산지형 공원으로 ‘힐링숲’과 순환산책로 등이 조성된 매봉산 도곡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양재천도 가깝다. 이와 함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
현재는 서남부 주요 간선도로인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의 연결부이자 경부선 철도로 인해 동서로 나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로 상승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상습 정체 해결은 물론이고 서남권 대개조 구상과 가산동 일대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주변 개발 계획이 예정돼 향후 늘어날 교통 수요에...
상습 지·정체 구간인 동부간선도로 월릉교~청담동(영동대교 남단) 구간에 대한 지하화 사업이 올 하반기 첫 삽을 뜬다. 2029년 완공될 예정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동남~동북권 간 통행시간이 기존 30분에서 10분으로 20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9일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사업시행자인...
국내 첫 도심 고속도로 지하화 사례인 경부고속도로 동탄JCT~ 기흥동탄IC 구간이 28일 오전 5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7년 3월부터 7년 동안 총 사업비 4906억 원을 투입한 동탄JCT~ 기흥동탄IC 경부고속도로의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사업은 도로 선형을 곡선에서...
인천~옥천 간선노선은 제2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를 차례로 통과하며, 고속도로 비중이 운행 거리의 약 93%를 차지한다. 자율주행 트럭은 도심 구간은 수동으로 주행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전환된다. 운전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탑승하며 필요하면 수동 주행으로 전환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단계별...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간선도로로서 경부고속도로 등 기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혼잡을 크게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김 차관이 방문한 한강횡단교는 콘크리트 사장교로서 한강을 횡단하는 33번째 교량이 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올해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은 국민경제의 활성화를 적극...
공공기여로는 △R&D 관련 연구·업무시설 확충 △소셜믹스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경부간선도로 재구조화 사업비 부담 및 신양재IC 상하행선 램프 신설 △서초구 재활용처리장 현대화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5607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장기간 이어져 왔던 개발 지연 문제 해소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 견인 등이 예상된다. 그동안 양재IC 일원은...
단축) △간선도로에 버스전용 차로 설치 및 2층 전기버스 대폭 투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도로·철도 지하화에 대해 윤 대통령은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지하 고속도로 사업은 임기 내에 단계적으로 착공해 나갈 것"이라며 "철도 지하화는 이달 10일 국회에서 통과한 철도 지하화 특별법을 활용해 즉시...
간선버스에 버스전용 차로 설치 및 2층 전기버스 대폭 투입으로 시급한 출퇴근 불편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도로와 철도로 단절된 도시 공간 지하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윤 대통령은 약속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지하 고속도로 사업은 임기 내 단계적으로 착공하겠다. 철도 지하화는 10일...
현재 민자로 추진 중인 수도권의 수도권제1순환(서창~김포)은 2026년 착공,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경부·경인 지하 고속도로는 2027년 착공, 민자로 추진 중인 부산 사상~해운대는 2028년에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지역 교통 흐름, 간선 도로망 현황 등을 고려해 지하 도로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한 지하도로를 위해 침수...
충청남도 북부 지역의 반도체ㆍ자동차ㆍ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국가간선도로망을 연결하는 아산~천안 고속도로(20.57㎞)가 20일 오후 10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시 동남구를 잇는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20일 오후 10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아산 지역을 경부선에 연결하는 최초의...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GTX나 서울 지하철 노선 연장은 도로에 비유하면 경부고속도로나 강변북로와 같다면 개별 신설 노선은 주요 간선도로보다 작은 파급력이 떨어지는 노선”이라며 “결국 신설 노선이 지나더라도, 지역 자체의 서울 접근성이나 기본 입지가 얼마나 갖춰져 있느냐에 따라 신설 노선의 집값 시너지 효과도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또 경부간선도로 반포IC에서 강남대로로 진입하던 경로를 반대방향으로 운행토록 해 강남대로 정체 해소를 위한 효율도 높였다.
서울 02번 노선은 김포시 풍무동 홈플러스를 출발해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하는 경로이며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완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 02번은 아침 6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총 12회 운행한다.
앞서 지난...
또 서울 01번은 경부간선도로 반포IC에서 강남대로로 진입하던 경로를 반대방향으로 운행토록 해 강남대로 정체 해소를 위한 새로운 모델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 02번 노선은 김포시 풍무동 홈플러스를 출발해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하는 경로이며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완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 02번은 아침 6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총...
서울시가 지난 4월 발표한 경부간선도로 상부 공간 공원화 계획과 연계해 현재 폭 8~10m의 선형녹지를 30m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녹지 산책길과 단지 내 조경공간을 따라 보행로를 연결해 대상지 북쪽 서일중학교, 서초초등학교의 안전한 통학로도 조성한다.
아울러 서초대로 변 연도형 상가를 따라 건물 저층부가 파고 들어가는 형태의 포켓 녹지를 조성해 보행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