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기본계획 수립으로 북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경기 북부지역은 인구 규모, 개발 가능한 토지 확보, 교통 인프라와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측면에서 첨단산업 육성의 잠재력이...
충북도소방본부에는 나무가 쓰러지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모두 11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
강원특별자치도에는 낙석, 가로수 전도 등 오후 5시 기준 4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11시 40분에는 원주시 무실동 중앙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2.5톤 트럭이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뒤 방음벽을 잇따라 충돌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부상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반도체 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ㆍ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 등 경기도 주요 입법과제인 '경제 3법'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20일 국회의장실에서 우원식 의장을 만나 "용인 남사 중심 등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당 지도부는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폐지’, 경제3법(반도체특별법·RE100 3법 ·경기북부특별자치도법)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이 숙의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마구잡이식 민생 정책을 내던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대표의 핵심 공약인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은 여론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한국갤럽이...
경제 3법은 △반도체 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 등이다. 이 중 반도체 특별법은 개별 반도체 특구 지정, 수도권 규제 완화, 팹리스 및 중견・중소기업 지원, 반도체 생태계 기금 조성 등 반도체 산업 집적화를 위한 현행법의 한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지사는 “당과 함께 대한민국을 제대로 만드는 데 최선을...
경기도가 경기북도 분도의 명칭으로 공모한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평누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행정구역이 개편될 경우 상대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기북부의 집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단 우려가 나오면서 이사 등 이탈을 고려한다는 여론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집값에 실제 반영되려면 행정구역 명이 확정 단계로 진입해야...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새 이름을 얻자마자 국민적 비난과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지만 직관적이지 않은 데다 경기북도의 상징성을 부각하기엔 부족함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쓸데없이 긴 이름도 한몫한다. 평누도에 외계어 같은 아파트 이름까지 붙여 읽으려면 30자가 훌쩍 넘는다. 집 주소를 읊다가 숨넘어갈...
특히 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경기북부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도 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도를 찾은 미국 주요 인사들과 인연을 맺고 계속 연락을 이어온 결과 미국 서부 핵심지역과 신규 교류 관계를 틀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며 "오랜 기간 준비한 해외 출장인 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오겠다...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이름을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선정한 가운데 하루 만에 이를 반대하는 청원은 목표치 1만 명을 달성했다.
1일 경기도는 경기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평화누리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평화누리'는 경기북부를 평화롭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그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내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등을 언급하며 “우리들이 더 잘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첫 번째 핵심 공약으로 CRC 디자인 산업단지의 국가사업 추진을 내걸었다. 동시에 디자인대학을 유치하겠단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호원동 캠프 잭슨 부지 내 첨단산업 유치 △경기북부 지역 규제 해소 원샷법 등 지역 발전을...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경기북부자치도특별법을 발의하겠다”며 “포천과 가평이 발전하지 못한 것은 겹겹이 쌓여 있는 규제 때문이다. 이를 완화하고 자치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GTX-E 노선 추진과 GTX-C 노선 연결 완수, GTX-B 노선 가평, 춘천까지 연장 등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역보건의료 활성화와 접경지역...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배준영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데도 김포, 고양, 구리 등의 서울 편입을 반대하고 경기 북부 시민이 원하는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드는 것을 반대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배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 분도에 대해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국민의힘은 경기 북부의 수도권 규제를 푸는 내용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법안’을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바로 발의해 논의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배준영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TF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법안 내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수도권 규제를 푼다는 것”이라고...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의정부 내 반환 미군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방문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배준영 의원 등과 함께 공여지를 둘러봤다.
그는 “의정부와 동두천이 판교와 수원처럼 된다면 새 활력이 될 것”이라며 “기존 이름을 바꾸고 규제를 풀자는...
김 지사는 '경기북부 분도'에 대해 "우리(경기도)는 분명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라고 정의(하고), 북부의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였다"면서 "경기도는 그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위해 지난 2년 간 정책과 토론회 등 준비과정을 거쳤지만 (한 위원장은) 불과 며칠 만에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발전시키고 구체화해 7월에 중간 발표한 후 주민의견 수렴 등 숙의과정을 거쳐 올해 말 최종 구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선포식을 통해 경기북부대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44조 원을 북부 사회기반시설(SOC)에 투자할 계획이다. 동부 34조 원과 서부 14조 원까지 합치면 총 92조 원에 달하는 SOC 대개발 구상이다.
여야 할 것 없이 대부분 의원들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위’ 설치에 한목소리를 냈다”고 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어그러진 이유는 메가서울을 추진하면서 경기북도 분도에 대해서는 ‘행정편의주의’, ‘갈라치기’라며 공격해왔던 여당의 급발진이었다”며 “한동훈 위원장은 그 전까지의 경과를 잘 모르고 통 큰 척하기보다 그 절차적 혼란에 대해서 사과하는...
김기현 전 대표 시절 시작한 '메가시티'만 그대로 추진하기보다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 등도 병행해 서울과 경기도의 생활권을 근본적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지지자와 유튜버, 시민 등 20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지지자들은 '동료 시민 한동훈',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등의 문구가 새겨진 손팻말을 들기도 했다. 한...
그러면서 "몇 달 전 경기북부대개발에 대한 비전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 두 번째 경기도 개발에 대한 비전을 말씀드린다"며 "북부특별자치도를 반드시 만들어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규제를 풀겠다고 약속을 했다. 국회 협조를 얻어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동부권은 그동안 경부축 위주의 개발로 인해 행정력...
지난해 말 김기현 전 대표가 추진하다 현재 논의가 흐지부지된 ‘메가시티’를 재추진하고, 그동안 부정적인 입장이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도 시작하겠다는 취지다.
또 한 위원장은 이날 천원의 아침밥 단가를 두 배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4일에 숭실대에서 저희가 대학생과 만나는 과정에서 천원의 아침밥 관련 지원에 대해 약속드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