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옛길센터에서 주관하는 경기옛길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이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전문위원인 민경찬 교수를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500회 이상의 공연에 참여하며 성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황주석을 명사로 초청해, ‘경기옛길과 함께하는 역사음악기행’...
같이 경기도 차원에서 민간개발사업 지원을 위해 도시계획심의기준을 완화하고 민간개발지원상담센터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이러한 구상을 통한 도시개발, 산업단지개발, 골프장·해양리조트 관광단지개발 등 민간개발사업 투자 규모가 8조 90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대규모 도로·철도 이외에도 기존의 경기둘레길(860㎞), 경기옛길(685...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가 11월 11일 경기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하남부터 이천을 잇는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봉화길' 개통식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13년부터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을 지난해 10월 모두 복원했다.
도는 경기옛길 육대로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는 10월 14일과 21일 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양평군 지평면 일원)’에서 진행하는 ‘경기옛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생 자녀를 둔 도내 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아이들과...
삼남길은 조선 시대 때 한양부터 ‘충청도·전라도·경상도’ 삼남 지방을 잇던 옛길을 말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트레킹 행사는 참가자 한 사람이 1㎞를 걸을 때마다 코오롱 사회봉사단이 5000원씩 적립해 모은 기금을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형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일 코오롱 CSR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과 경기도 안양시...
9일 경기도는 물길따라 흐르는 길, 역사를 느끼는 길, 문화와 소통하는 길, 산과 함께 걷는 길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가을에 걷기 좋은 길' 정보를 제공한다.
물길따라 흐르는 길은 구리둘레길 제2코스, 두물머리 물래길 제1코스, 소풍길 소구간2코스(쌍둥이길), 검내길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역사를 느끼는 길은 신라의꿈길, 덕포진, 서삼릉길, 천진...
부산 천마산, 대구 수성못, 대전, 농촌체험마을, 울산, 대왕암과 정자항, 경기 고삼저수지와 남한산성, 강원 구문소와 무릉계곡과 동강, 충북 백화산과 산막이 옛길, 충남 왜목마을과 궁남지, 전북 관음봉과 비행기재와 부귀산, 전남 월출산과 여자만, 경북 보현산과 해파랑길과 불영계곡, 경남 서포루와 솔바람 해변과 대원사 등이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화서문에서는 순례자에게 이야기를 전해줄 마을해설사들이 해설연습으로 연일 분주하다.
마을해설사들은 9월 한달간 개최될 ‘생태교통 수원2013’ 기간에 행궁동을 방문할 순례자에게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수원 화성과 행궁동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한 총 38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