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협력 확대 및 혁신 기업 소개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루닛은 이미 남아공, 이집트, 튀니지 등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해 현지 유통사들과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에서 의료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가 암 검진사업과 폐결핵 진단 분야를 공략하며 현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결핵, 홍역과 같은 감염병은 공기감염(비말핵감염)을 일으키는데, 비말핵은 초미세먼지와 크기가 비슷하다.
신 연구위원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독감이나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데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로 충분하지만, 공기감염(비말핵 감염)이나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단계의 마스크 선택이 필요하다”면서 “통상적인 3밀(밀접...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 등 기초검사 △결핵 검사(흉부방사선검사) △당뇨, 간 기능, 성병 등 혈액검사 26종 △소변검사 10종 등 총 46종이다.
검진 희망자는 별도 신청 없이 평일 오전 9시~11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한 후 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검사 전 10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하다. 검진 결과서는 일주일 후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가 암 검진 및 결핵 검사를 위한 AI 기반의 CT(컴퓨터 단층촬영) 영상진단 솔루션 공동개발도 협력한다.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첨단 ICT 기반 스마트 의료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국방부에 AI 의료 솔루션을 공급한다. 셀바스의 AI 의료솔루션이 도입되면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사용 중인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돼, 모든 처방과 처치 등...
또 루닛과 SVH는 사우디 전역 국공립 가상병원에서 시행하는 ‘국가 암 검진 및 결핵 검사’에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CT(컴퓨터 단층촬영) 영상진단 솔루션 공동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암 진단 정확도 향상 등 AI성능 고도화에 필요한 대규모 의료 데이터 확보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사우디 보건부 및...
특히 올해 착수한 신규 잠복결핵 감염 검진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또한, 결핵관리전담 간호사와 전담요원의 인건비를 대폭 줄였다. 이들은 배치돼 결핵 검사·입원 관리, 복용 지도를 담당한다.
민 교수는 “결핵관리전담 간호사와 전담요원은 결핵 치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인력인데 활동성 결핵 환자가 줄어들었다고 숫자를 줄인단 결정에 암담한...
질병청은 4분기 동네 병·의원과 한의원, 노인시설을 중심으로 65세 이상에 대한 무료 결핵검진(연 1회)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어르신들은 특히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가족들이 많이 모였던 추석 연휴 이후 2주 이상 기침, 식은땀 등 증상이 발생한...
검진 항목은 △A형·B형·C형 간염 △간 기능 △단백 △신장 △갑상선 기능 △흉부 방사선(폐결핵) △HIV 등으로 선별했다. 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39세 청년 1인 가구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혼자 사는 청년들은 스스로 건강을 돌보기가 어려울 수가 있어 이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라며 “우리 구 청년들이...
서울 관악구가 찾아가는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결핵 검진’과 ‘우리 마을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경로당, 노인복지관, 요양원 등 결핵 발병 고위험 집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이동식 차량에서 흉부 X-선을 촬영하고 원격 판독을 통해 진행되며, 이상 소견자는 가래 검사 등...
서울 구로구가 결핵 검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16개 동을 순회하면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 환자의 열악한 식사환경과 영양결핍 개선을 위한 영양 상담도 지원한다.
14일 구로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찾아가는 결핵 검진계획'을 발표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구로구에서 발생한 65세 이상 결핵 환자 비율은 46.8%로, 전체 결핵 환자의...
국내에서는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결핵검진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질병관리청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 결핵 신규 발생이 높고 여전히 결핵 퇴치에 위협이 되고 있다. 국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결핵의사환자의 의료기관 기피와 진단 지연 등 부정적 영향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결핵은 최소 6개월 이상...
올해부터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근골격계 CT와 결핵 검사 등에 심리 검사를 추가한 맞춤형 '종합건강검진패키지'를 구성해 상반기 중 14세 이상 2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비급여 치료비(연 250만 원)와 간병비(연 100만 원)도 지원한다.
하나원을 수료한 후 서울시에 최초로 전입한 가구에 주는 TV, 선풍기 등...
학생들은 우선 신체발달상황 측정, 건강조사, 건강검진, 별도검사(구강·소변·시력·결핵),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진단받는다. 이를 통해 비만 및 척추측만증과 같은 생활습관질환 의심 소견이 나온 학생은 1인당 1회 5만 원 범위 내에서 추가 검진비를 지원받는다. 비만 학생은 비만 관련 병리검사, 진료 또는 상담을 위해 1인당 최대 3회...
루닛은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폐결핵, 폐암, 유방암 등 의사의 전문 진단을 보조해 주는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루닛은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2020년 세계 기술 선도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의 의료영상 장비 기업인 GE헬스케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해외...
JVIEWER-X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유럽 CE 의료기기 인증 제품으로 대한결핵협회와 건강검진센터 한신메디피아에 해당 솔루션이 공급됐다. 지난 4월에는 주한중국대사관을 통해 중국 내 5개 병원에 공급된 바 있다. 지난 2019년에는 클린턴 재단(CHAI)에서 진행한 공개입찰 경쟁에서 세계 유수의 의료 인공지능 기업을 제치고 1위를 차지기도 했다. 일본...
정신건강 증진 분야에선 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와 중독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 비감염성 질환 예방관리 분야에선 암 검진항목 확대와 검진주기 개선, 감염성 질환 관리 분야에선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이 주요 과제로 담겼다. 이 밖에 인구집단별 건강관리 분야에서 산모·신생아 의료체계 개선이, 건강 친화적 환경...
이 밖에 지역 간 필수의료 격차 해소 차원에선 권역·지역별 책임의료기관이 각각 15개소, 35개소로 확대된다. 어르신 폐렴구균(PPSV23) 예방접종 기관은 위탁의료기관으로 확대되며, 결핵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거동불편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서비스가 확대된다.
이에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배부 및 착용 등 철저한 방호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결핵검진 및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검사를 받은 대상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결핵검진의 경우 현재 흉부 X-ray 상 유증상자에 대해 객담 검사 결과 6명이 결핵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신속히 보건소와 연계해 정밀검사 실시 후 치료 중이다.
서울시는...
◇씨젠, 코로나19 진단시약 미국 FDA 긴급사용 승인 =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검진을 위한 자사제품 AllplexTM 2019-nCoV Assay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진단시약은 3개의 목표유전자 (E, RdRp, N) 모두를 검출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한 개의 튜브만으로 검사가 가능해 대량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