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는 경기 화성시 H1 사업장 앞에서 노조원들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도 진행한다.
전삼노 관계자는 “이번 총파업의 근본 목적은 생산 차질에 피해를 끼쳐 목표를 이루는 것”이라며 “파업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행동으로 보여줄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차 총파업 이후 2차, 3차 점점 더 수위를 높여갈 생각”이라며 “2차에서 무기한...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하락과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저하돼 소상공인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논의와 관련해 ‘최저임금 동결’, ‘업종별 구분적용’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소공연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지회...
총궐기대회를 단행했다.
의협은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으면 27일 전 회원과 함께 ‘무기한 휴진’에 나선다. 의대 교수와 대한의학회 등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거쳐 향후 대정부 투쟁 과정에서 의사들의 구심점이 될 ‘범의료계대책위원회(범대위)’도 20일 출범한다.
의협과 별개로 의과대학 교수들도 휴진을 결의하면서 대정부 투쟁에 힘을 싣고 있다. 서울대 의대...
전국 의사들은 집단 휴진에 동참하며 서울 여의도로 집 결해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의협이 경찰에 신고한 집회 참여 인원은 2만 명이다.
윤 대통령은 "환자 단체를 포함해 많은 국민, 그리고 사회 각계 각층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중지를 호소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킬 책무가 있는 만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9%(225명)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의료계 전면 휴진과 의사 총궐기대회가 열리는 18일에 휴진을 하거나 연차를 내 진료를 보지 않는 등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5' 병원 등 대형 상급종합병원들의 무기한 휴진 결정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의대 교수들은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고 연세의대 교수비대위는 27일부터의 무기한 휴진을 결의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서울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정부의 의대 증원과 전공의 행정처분에 반발해 각각 18일, 17일부터 집단휴진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의협 집단행동 동참을 선언했다. 서울대의 경우, 4개 병원 교수 967명 중 529명(54.7%)이 17~22일 외래진료 휴진·축소를 결정하거나, 수술·시술·검사 일정을...
한화생명은 14일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소비자 접점 채널과 부문별 대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과 성장의 최우선 가치라는 점과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를 향해 의대 증원 중단 목소리를 높일 예정인데요.
의대 교수들도 의협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전국 의대 교수들은 이미 의협 방침에 따라 이날 집단 휴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대정부 투쟁에 시동을 걸었죠.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는 의대 교수뿐 아니라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의협은 18일 집단 휴진과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개최를 예고했고, 이날 회의에서 의료계 참여를 독려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 교수들은 전날 오후 긴급총회 열어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전의교협은 “추가적인 외래 진료 축소, 휴진 등은 각 대학 및 교수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며...
그러면서 12일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의료개혁을 촉구하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역시 이날 입장문을 내고 “내년도 의대정원 1509명 증원이 확정되고, 전공의에 대한 행정명령도 철회돼 이제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으로 기대했던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이번 휴진 결의 발표는 참담함을 느끼게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앞서 서울대 의과대학·병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했고, 의협은 18일 집단 진료거부와 총궐기대회를 예고했다. 정부는 이 같은 집단행동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법률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조 차장은 “의료계 전체의 집단 진료거부는 국민과 환자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의협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의대비대위의 집단 휴진 결의를 환영하면서 "이에 맞춰 전국 의사들이 함께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일 오후 5시 시작해 전날 자정 마감한 의협의 휴진 찬반 투표에서는 투표 인원 12만9200명 중 7만800명이 참여해 54.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의협은 2014년과 2020년 집단행동에 대한 투표보다 투표율이...
의협은 “이번 대표자대회는 범 의료계 투쟁의 시작이며 이후 정부의 입장 변화에 따라 상응하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먼저 전체 휴진을 결의한 것에 경의를 표하며 이에 맞춰 전국 의사들이 함께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과 전공의들의 복귀는 학생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캠페인에 따라 자체 결의대회, 합동점검 등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점검 시 위험성 평가 키트를 보급과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자기 규율 예방체계 교육 시행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월 초 경영진의 현장 순회 안전점검을 시행하며...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3일 수원이비스 호텔에서 박옥래 본부장, 상호금융여신지원부 류정훈 부장을 비롯해 경기도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 31개 시·군 지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상호금융 연체감축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선제적인 연체감축 추진체계 확립과 경기 농·축협 상호금융 건전성 제고를 통한 대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9일,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청렴·윤리·인권 실천 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이번 컨퍼런스는 참석 농축협 직원의 편의를 위해 경기북부·남부를 나눠 2회차에 걸쳐 진행하며, 경제사업 사고방지 감사기법, 사고예방교육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김정대 경기검사국장은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 감사담당 책임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농협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아라”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23일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전국 간호사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간호사 간호법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국회와 정부의 간호법 제정 약속 미이행 시 강력 투쟁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의 보이콧 사유는 21대 국회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