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 인기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창립 기념 할인행사 ‘더(THE) 큰 세일’을 맞아 출시한 ‘시원탕 꽃게탕면’이 출시 5일 만에 2만5000개 이상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롯데마트가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농심과 협업해 만든 첫 단독 라면 상품이다. 창립 기념 할인 행사 ‘더 큰 세일’
‘나는 솔로’ 18기가 첫 데이트 선택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27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로 모두 베일을 벗은 뒤 첫 데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솔로남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이날 18기 솔로녀 중 영숙이 솔로녀들 중 제일
롯데GRS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핫(Hot) 샌드위치 신메뉴인 ‘반미 샌드위치’를 출시하고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객 주문 후 조리하는 오더 메이드(Order Made) 방식이다. 엔제리너스는 MZ세대의 ‘2040 법칙’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반미 샌드위치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20분 식사 후 40분 휴식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석을 2주 앞두고 조사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0만3301원으로, 전년 대비 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물가 고공행진에 팍팍한 서민 살림살이가 이어지자 설 명절 간소화 차례상을 차리겠다는 국민이 늘고 있다. 실제로 간소화 차례상 비용은 전통 차례상 대비 15~19만 원가량 덜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설을 5일 앞둔 17일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대형마트 기준 약 34만6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35만7000원 대비 11000원가량 줄었다.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연일 고공행진을 보이는 가운데 유독 차례상 비용이 내려간 이유는 정부의 할인 지원과 유통업체 행사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초 ESG경영 선포 이후 친환경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에 일명 ‘빱(밥대신 빵)’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끼연구소 ‘햄치즈샌드&치킨샐러드’, ‘게맛살샌드&닭가슴살샐러드’(각5500원)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상품 용기는 기존
가을 제철인 새우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국산 새우 가격은 35% 이상 폭락했고 이에 따라 수입 새우의 가격도 크게 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새우(흰다리(수입),중품) 2kg의 도매가격은 2만9400원으로 전년대비 2.8% 하락했다. 소매가격은 10% 이상 예년보다 낮은 4000원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새우는 칼슘과 타우린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풍성한 맛의 다양한 치즈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2019 치즈 페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프로볼로네, 고르곤졸라, 에멘탈, 모차렐라, 체다 등 개성있는 맛과 풍미를 가진 다양한 치즈를 원료로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고소한 치즈빵 안에 크림치즈를 조화시킨 ‘고소
CU(씨유)는 제주산 백년초와 녹차를 활용한 샌드위치 3종(제주 백년초 크랩맛살 샌드위치, 제주 백년초 계란 샌드위치, 제주 녹차 에그스크램블 샌드위치)을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인장 과실인 백년초는 제주도 지방기념물 제 35호로 붉은 빛을 띄며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제주 녹차는 일본의 시즈오카현, 중국의 절강성과 함
'2TV 저녁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 5000원 한우곰탕 맛집 '상차림식당', 3900원 초밥 맛집 '서민초밥'을 찾아간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초저가의 비밀 코너를 통해 경남 진주시 한우곰탕 맛집 '상차림식당', 서울 노원구 초밥 맛집 '서민초밥'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상차림식당'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히트상품이었던 인가샌드위치 시즌2를 선보이며 샌드위치 열풍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인가샌드위치2탄(2200원)’은 일명 아이돌 가수가 즐겨먹는 샌드위치로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인가샌드위치’의 뒤를 잇는 시리즈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인가샌드위치 2탄’은 부드러운 빵 사이에 계란과 옥수수
편의점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한류 문화가 중국의 젊은층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이 우리나라의 최신 트렌트를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는 것. 업계 역시 중국인이 즐겨 쓰는 모바일페이를 도입하고 상품 특화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7일 편의점 CU(씨유)의 올해 은련카드 및 중국 모바
중국 관광객들의 장바구니 속 물건이 바뀌고 있다. 기존에는 초코파이와 바나나우유가 부동의 인기 품목이었다면 최근에는 게맛살, 모찌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상품 선호도 최근 다른 품목으로 분산되는 추세다. CU(씨유)의 은련카드 및 중국 모바일페이 결제 자료를 보면 올해 1~10월 누적 매출 기준 1위는
수년간 단독질주한 국내 1위 라면 브랜드 '신라면'의 아성을 위협하는 오뚜기의 신제품 '진짬뽕'의 돌풍 비결은 무엇일까. 진짬봉의 성공 뒤에는 일본 짬뽕 전문점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불맛'을 구현하기 위한 오뚜기 연구원 5명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
22일 오뚜기에 따르면 최근 진짬뽕의 누적 판매량이 4000만개를 넘어섰다. 출시 50여일만에 판매 10
오뚜기는 프리미엄 짬뽕라면 ‘진짬뽕’이 출시 50일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진짬뽕은 진한 해물맛 소스로 맛을 낸 제품으로 기존 라면보다 굵은 면을 사용, 쫄깃하고 탱탱한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징어와 홍합, 미더덕 등 각종 해물과 야채를 센 불에 볶은 뒤 닭과 사골육수로 우려내 국물이 개운하고
이 계절엔 괜히 출출하다. 뭐라도 먹어야겠다면, 지금 소개한 것들을 주목하자.
삼립식품 갈비만두 / 하트초코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호빵을 먹어야지! 추운 겨울 편의점에 들러 뜨거운 김이 나는 호빵을 호호 불어먹는 것만큼 이 계절을 치열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삼립이 따끈따끈한 호빵 2종을 출시했다. ‘갈
한성기업은 지난 5월, 프리미엄 게맛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크래미의 신제품인 ‘크래미 바이트’를 출시했다.
치즈와 튜나로 속을 채운 2종으로 구성된 크래미 바이트는 볼 타입의 원형으로 한 입에 먹을 수 있으며, 외관은 윗부분이 살짝 구워져 있어 식욕을 자극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보존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안
싱글녀 검색어 1위,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인 이유는? "애인 있나봐요"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가 싱글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5시 30분 현재 네이버 싱글녀 인기검색어 1위는 백종원 샌드위치 3단계가 차지하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3단계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