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픈랩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조성하고, 스파크랩이 역량 높은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확대를 위해 출범한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바이오랩’에서 운영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메디오픈랩은 △R&D 인프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후속투자 유치 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PoC를 포함한 오픈이노베이션 등 총 네 가지...
건협 관계자는 “올해 5월 건설 기성이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공사물량 증가에 따른 기능인력 수요 증가가 임금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 및 최저임금 상승도 임금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 통계는 지난 5월 전국 2000개 공사 현장의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경제침체 속 선도적 역할 다짐"민간혁신 통해 국가발전 기여"
"최근 경제 환경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원자잿값 상승,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 등 새로운 시련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 건설인들은 위기에 강한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자....
김상수 건협회장은 “건설노조의 불법행위가 심해진 것은 그간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로 불법행위를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이 뿌리 깊게 박힌 것이 근본 원인”이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해 정부가 강력한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건설업체가 사회기반시설 구축 및 주택건설 등 본연의 역할에...
업계는 실제 시공역량이 없는 페이퍼컴퍼니의 경우 건설업 등록증 대여 및 일괄 하도급 등을 일삼는다며 페이퍼컴퍼니 조사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수 건협회장은 “시장 건전화를 위해 페이퍼컴퍼니는 퇴출당해야 한다”며 “향후 협회 각 시·도와 공조해 과도한 단속제도의 개선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30일 오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김상수 회장,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건협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피해 회복과 난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협은 28일 "러시아 사태가 촉발한 국제적인 자재·연료 가격 급등과 수급 차질로 인해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런 자재가격 급상승과 수급 불안의 여파가 고스란히 건설업계로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4월 이후 건설 성수기에 접어들면 건설업체는 신규 수주를 포기하거나 공사를 중단해야 하는 등 최악의...
김상수 건협 회장은 "최근 지방도시가 소멸위기에 직면하면서 수도권-지방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방의 생활·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투자 유인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예타 기준 개선이 시급하다"며 "낙후지역의 신속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통편의와 산업활동 여건을 대폭 개선해 지방과 수도권의 상생·균형발전을...
건협 관계자는 "SOC 투자는 과거 경제 위기 때마다 위기 극복 수단으로 그 효과가 충분히 검증된 바 있다"며 "건설 투자는 자재·장비업자·건설근로자 등 다양한 연관산업에 온기를 불어넣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경제에 활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협 측은 미국 바이든 정부가 1조 달러의 인프라 투자를 통해 경기 회복과...
LH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김현준 사장과 김상수 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LH-대한건설협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업계 애로사항 공유와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경기 회복 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건협은 이날 △간접노무비율 현실화...
16일 건협에 따르면 SOC 예산 30조 원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경기회복 및 내수활력 제고를 위한 적정 SOC 투자' 연구결과에 기초한 것이다. 내년도 경제성장률 2.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GDP의 2.52% 수준인 약 53조 원(정부+지자체+민자+공기업) 규모의 SOC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30조 원 이상의 SOC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올해도 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 대처하겠다"라며 업계 최대 화두인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입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건설업계 수장으로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건설경기 침체, 건설투자 감소 등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매우 어려운...
전건협은 탄원서에서 “신축과 유지보수 분야의 시공기능 일원화를 통해 유지보수 공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혁신 취지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계의 현실과 합리성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건설사업자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것”이라며 전국 회원사 11만3000여 명이 탄원에 참여했다.
전건협은 국토부와 면담에서 “지난 수십 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한국BIM학회와 ‘스마트 전문건설 및 BIM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14일 체결했다. BIM은 건설정보모델링을 말한다.
양 기관은 △스마트 전문건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대정부 건의 △전문건설산업의 BIM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한 조사ㆍ연구 △BIM 온라인 교육 소개 및 홍보 협약을 약속했다....
대한건설협회가 12일 정부의 적극적인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선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대와 공공공사 공사비 정상화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시도회장·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내년도 SOC 예산 30조 원 확대 △공공공사 공사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를 9월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문건설협회는 이번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 연장으로 전문건설업체에 약 7억 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추정했다. 필요한 경우 추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200만 건설인 가족이 대한민국의 영웅”이라며...
대한전문건설협회는 4월부터 3개월 간 회원사들이 입찰 참여나 협력업체 등록 시 발급받는 제증명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전문건설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이번 지원책을 통해 회원사에 약 2억5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와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된 구매계약 제품은 루닛의 인공지능 제품군 중 하나인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다. 이 제품은 루닛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의사들의 빠르고 정확한 판독과 진단을 보조할 목적으로 설계됐다....
"간접비 미지급은 꼭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4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정리하며 이같이 밝혔다. 2017년부터 대한건설협회를 이끌어 온 유 회장은 이달 말로 3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된다.
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적정공사비 문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