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05층에서 55층 타워 2개동으로 변경타워동은 친환경 기술 융합된 하이테크 업무시설저층부는 도심숲과 연계된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미래 사업 테스트베드ㆍ모빌리티 혁신 클러스터 활용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조성할 복합문화공간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lobal Business Complex)’ 조감도를 20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곳을
서울시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인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시설물 2104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시민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축 차량기지를 포함한
국토교통부가 만든 건축서비스산업 통합정보 플랫폼이 '건축HUB' 새단장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소개와 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좌담회도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개최한다.
건축HUB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건축산업 관련 정보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구축됐다.
이번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은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 주제는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간 격차 해소 및 상생 발전 모색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강범준 서울대학교
올해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건축분야 연중 최대 축제인 ‘서울건축문화제’의 총감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2024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으로 김호민 건축가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총감독은 올해 건축문화제 프로그램과 건축상 전시 등을 총괄 기획하게 된다.
김 총감독은 평범한 민가를 통해 한국인의 집을 탐구하는 건축가로, 현재 한국교육
국토교통부는 10일 2023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합격자는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3개 과목(대지계획, 건축설계1, 건축설계2)을 모두 합격한 사람은 건축사자격증을 취득하며, 과목별 합격자는 합격 발표일 이후 5년 내 응시하는 5회 시험에서 해당 과목 시험이 면제된다.
이번 시험에는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 15개 단지 부실시공 사태는 설계뿐만 아니라 시공·감리 부실 모두가 공범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하주차장 붕괴와 보강 철근 누락은 무량판 구조에 대한 건설업계의 낮은 이해도와 함께 공사 기간 단축에 급급한 시공과 전관예우로 점철된 감리업체 등이 빚어낸 괴물이라는 것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선 설계 분야에선 낮은 설계
인천 전세사기 사태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주범인 속칭 ‘건축왕’이란 호칭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새건축사협회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전세사기 사건이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지만, 핵심 용의자를 건축왕이라고 불러 사건이 희화화되고 개인 범죄로만 인식될 수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협회는 “이런 범죄와 무관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한공협)의 법정단체 지정이 당초 예상과 달리 거북이걸음을 걷고 있다. 법정단체 지정은 국회 법안 통과가 필요한데 국회 논의 일정은 현행 기준상 빨라야 4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역시 프롭테크(부동산 IT회사) 업계의 반대와 단일 법정단체 지정 시 위헌 논란 등 다양한 변수 때문에 지정 속도를 높이긴 어렵다는 입장이다.
올해 제2차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330명이 합격했다. 이번 시험은 6569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률 5.0%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실시한 '2021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합격예정자(3과목 합격자)는 5.0%(330명)로, 전회 합격률 6.5%(4
국토교통부가 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 430명을 14일 발표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총 6591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예정자인 3과목(대지계획·건축설계1·건축설계2) 합격자는 430명이었다. 합격률은 6.5%로, 전회 합격률 14.2%(992명)보다 7.7%(562명) 감소했다.
과목별 합격자는 대지계획 9.5%(503명), 건축
국토교통부는 9월 26일 실시한 2020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13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은 1회 7068명보다 59명이 줄어든 총 7009명이 응시했다. 합격예정자인 3과목 합격자는 992명(14.2%)으로 1회 합격자 1306명(18.5%)보다 314명(4.3%p) 줄었다.
과목별로 1교시 대지
여당 '건축사법 개정안 발의'…2000년 신고제 전환 이후 재추진 “협회 의무 가입으로 부실공사 방지·자정 능력 강화해야”
건축사의 협회 의무 가입을 골자로 한 건축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 법안은 여당 의원이 발의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도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2000년 이후 20
국토교통부는 고위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안전관리 불시점검에 나선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관리공사, 건축사협회 등 민간전문가들과 불시점검을 실시한다.
고위험 소규모 건축현장의 대부분이 지자체 인허가 사업인 점을 감안해, 해당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해 현장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망사고 발생 상위를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0일 실시한 2020년 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31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시험은 지난해보다 868명 줄어든 7068명이 응시했다. 합격예정자인 3과목 합격자는 18.5%(1306명)로 나타났다.
지난해 합격률 13.7%(1090명)보다 4.8%p(216명) 올라갔다. 합격
국토교통부는 올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과 압해읍을 잇는 ‘천사대교’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청년이 만들어 낸 반지하’에 돌아갔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뤄진 창의적인 경관·디자인 조성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강릉시에 있는 유명 카페 ‘테라로사’ 건축물을 모방한 혐의로 기소된 건축업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A 설계사무소 건축사인 김 씨는 경남 사천시 해안도로에 ‘테라로사’를 모방한 건축물을 설계,
국토교통부는 21일 시행할 예정이던 2020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을 4월 이후로 잠정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조치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험생의 시험 연기 조기 결정 요청이 쇄도했고 향후 1∼2주가 감염병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보건당국의 의
국토교통부는 ‘제15회 건축의 날 기념식’이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등 각계 인사와 건축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5년 제정된 건축의 날(9월 25일)은 경복궁의 창건일(1395년 9월 25일)을 기념해 우리 고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