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가능 구역은 향후 토지등소유자들이 동의요건을 갖춰 조합설립 등을 통해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하는 곳으로 노후도 완화, 사업면적 확대, 용도지역 상향에 따라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사업에 반대하는 간선도로변 상가 지역은 필요하면 개별신축이 가능하도록 건축협정, 자율주택정비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건축물 연면적 3000㎡(토지면적 5000㎡) 이상의 부동산개발사업을 하려면 시·도에 등록해야 하며 업체는 △자본금 3억 원 이상 △사무실 확보 △상근 전문인력 2인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요건에 적합한지를 서면과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에 전국 최초로 전자문서지갑 시스템을...
대상지는 종로구 수송동 146-12에 있는 대림빌딩(전 대림사옥)으로 1976년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곳은 용적률 985% 이하, 높이 90m 이하 업무시설로 개발된다. 현재 연면적 2만4621㎡, 지하 3층~지상 12층에서 연면적 약 5만4000㎡,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역에서부터 종로구청을 거쳐 대상지와 연계되는 지하...
‘건축기획’이란 건축물 설계 전 기본구상을 하는 것으로, 건축물의 배치, 공간 활용 및 시설 계획의 주안점, 향후 시설 운영·활용 계획, 안전·환경 분야 등의 위해요소 예측 및 최소화 방안 등이 포함된다.
건축 기획을 경기도 및 지자체의 발주부서가 아닌 공공건설지원센터에서 수행하게 되면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사전검토가 면제되어 사업기간이...
연면적 11만2246㎡의 건축물에 호텔(5만7342㎡), 호텔 부속시설(2만4464㎡), 오피스텔(3만440㎡) 등이 계획됐다. 2025년 공사에 착수해 이르면 2028년 호텔·오피스텔 등이 포함된 47층 높이 한강변 랜드마크가 들어설 전망이다.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는 서울시가 지난해 3월 친환경·매력·관광도시 서울 정책 활성화를 목표로 내놓은 ‘사전협상제도 개선계획’에 담겼던...
한편 SH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S-1블록’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SH공사가 시행하는 서울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S-1블록은 부지면적 3627㎡의 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 최대 800%를 적용해 공동주택 273가구, 업무시설 및 근린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47층 규모 주상복합건축물이다.
김 사장은 “설계안을 더 보완해 역사가 깃든...
고층건물 건축허가 등 일부 인·허가권을 특례시로 이양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아파트 리모델링 승인 절차가 간소해지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특례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구 100만 이상 도시들이 지정되는데 용인은 2022년 1월 특례시가 됐다.
주택법은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고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대수선(준공 10년 이상)...
책임 준공 약정이란 금융기관이 시공사에 정해진 공사 기간 내 건축물 준공을 요구하는 것이다. 공기가 지연될 경우 금융기관이 회수하지 못한 채무를 책임 준공 확약을 체결한 주체가 인수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상승한 공사비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공사가 지연되는 사업장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거래된...
서울시는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비율을 연면적 20%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복합쇼핑몰 수요,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 여러 소비패턴의 변화와 서울 도심 내 주택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거·비주거 비율이 적정한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시는 다음 달 지역별 상업공간의 수요현황을 진단하고 검토하기...
투입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취득, 보다 빠르고 간편해진다
△WTO 분쟁해결제도 관련 국제 서울심포지엄
△제8차 수출지역 담당관회의 개최
△R&D기술의 세계시장진출, 표준으로 뒷받침
2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포시즌스H), 16:20 (잠정) 국힘 연찬회 분임토의(인천공항공사)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
권익위 조사에 따르면 다수 지자체에서 건축물 주변 일정 반경에 대한 기준을 ‘건물 외벽으로부터 5~10m’, ‘건축물 높이 또는 높이의 1.5배’ 등으로 완화해 규정하거나 지하층이 없는 높이 5m 미만 단충건물이나 연면적 200~300㎡의 소규모 건물은 제외하도록 하고 있었다.
이에 권익위는 건축물 규모‧높이 등과 관계없이 반경 기준만으로 해체허가를 받게 해 과도한...
재개발은 1종 또는 2종 일반주거지역 내 조례용적률(1종 150%, 2종 200%)을 초과하는 건축물의 대지면적 비율에 따라 최대 법적 상한용적률까지 기준용적률로 인정한다.
현황용적률이 허용용적률을 초과하는 재건축 과밀단지는 공공기여 없이도 현황용적률까지 온전히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서울에는 2004년 종 세분화 이전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범위(최대 400%) 내에서...
20000㎡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8965㎡, 지상 3층의 규모로 충북 충주시 탄금대 인근 공원에 들어선다.
새롭게 건립하는 국립충주박물관은 중원문화의 전승과 보존, 공유를 가치로 충청북도의 대표 문화기관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건축설계 공모 당시 '기존 수목을 포함한 조경 환경에 건축물이 스며들 수 있게 설계하고 내부 공간은 근경, 중경, 차경을 활용하여...
심사에서는 사업 타당성, 추진 의지, 사업효과 등을 평가하며 뉴:빌리지 사업에 참여 가능한 지역이나 모아센터 조성이 가능한 건축물이 확보된 지역은 가점이 부여된다.
공모 참여 대상지는 필수 요건으로 면적 2만㎡ 이상, 노후·불량 주택비율 50% 이상, 제2종일반주거지역 이하 용도지역 및 건축규제가 있는 용도지구에 충족하면서 △주거환경개선 사업구역...
해당 지역이 저층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인데다 주변지역의 토지이용실태와 주변환경‧건축물과의 조화, 주민 공공복리 증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개발행위허가조차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린 조치다.
건축주는 대지면적 1573㎡에 연면적 6512.22㎡의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 높이 23....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 면적은 4만4746㎡로 2022년(6만4508㎡) 대비 30.6% 감소했다. 주거용 건축물건축 허가가 줄었으니 최소 2~3년간 입주물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여기에 공급 선행 지표인 인허가와 착공 물량도 급감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의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달...
파리 북쪽 생드니에 있는 ‘파리 아쿠아틱 센터’는 프랑스 건축사무소 아뜰리에와 네덜란드의 파트너가 설계한 목재 건축물로 지붕은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으며 물도 50%는 재사용할 수 있는 첨단 수도 시스템을 갖췄다.
파리 아쿠아틱센터는 50미터 길이의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 다이빙풀, 수구 풀, 스파 및 피트니스 공간으로 구성됐다. 올림픽이...
이를 위해 건축물 설계·시공 시 국가건설기준을 준수하도록 규정하여 건축물의 내구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다만 장수명 주택은 일반 주택건축비보다 3~6% 공사비용이 추가로 들어간다. 민간 주택에 이 기준을 적용하면 그만큼 분양 수익성이 악화할 수밖에 없다. 국회 입법처 역시 해당 법안에 대해 “현장 여건·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 과다 수준의 설계·시공 기준에...
핵심은 12월부터 가설 건축물 형태의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하는 것이다.
농지를 소유한 사람은 해당 농지에 전용 허가 등의 절차 없이 연면적 33㎡(10평) 이내로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기준 규모는 농막(20㎡ 이내)의 1.7배이고, 농막과 달리 숙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면적 33㎡에는 데크, 정화조 등 부속시설 면적은 제외된다. 한...
보행자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야간 경관조명으로 도서관과 보행몰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경기도서관은 마치 비행접시가 지상에 내려앉은 듯한 타원형의 독특한 외관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전체 건물과 구조물이 곡선으로 이뤄진 비정형 건축물로 시공은 까다롭지만 완공 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