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면적은 230㎡(70평) 정도이고 건물 높이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설계는 유명 건축가인 이광만씨(간삼건축 회장)가 맡았다. 건축가와 공사자는 설계와 공사 과정을 한권의 책으로 엮을 계획이다. 공법이 특이해 앞으로 도시의 단독주택 건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조만간 준공을 앞둔 이 집에는 부모와 아들 부부가 같이 거주할 것으로 알려진다.
국토해양부·국가건축정책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축가협회·대한건축학회가 공동주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각계인사와 건축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더불어 'GREEN-TECH Architecture'를 주제로 강연과 전시가 진행된다.
이광만 집행위원장은 "건축은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