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와 초등학교 교육시설 지원 등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영등포구 취약계층에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은 영등포구청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반도건설은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청북 청주시 청원구 청원초등학교에 교육시설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반도건설이 7일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지원해오고 있다.
기탁 지원금은 재해근로자의 치료비 및 생활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추천한 지원대상자 중 재해 정도, 장애 여부, 사회 취약계층 여부,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건설산업사회공헌
고용노동부는 올해 4~5월 두 달 간 '지붕공사ㆍ달비계 작업 추락위험 경보'를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건설현장의 지붕공사ㆍ달비계 작업 사망사고가 봄철에 집중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9~2021년)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고사망자는 112명으로 ‘봄(3~5월, 32명)’, ‘가을(9~11월, 38명)’에 대부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안전관리가 열악한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무료 기술지도 등 산재예방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하도록 예산 증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소규모 건설현장(1억~120억 원 규모)의 안전관리를 지도하는 건설재해예방전문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고용부는
올해부터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물품목록번호 취득 전에도 할 수 있다. 시설공사 분야에선 건설재해 예방 노력 기업에 대한 가점이 2점으로 확대된다.
조달청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조달청 누리집(www.pps.go.kr) 공지사항에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혁신제품 신청 요건 등 제도 변경사항, 입찰평가 시 신인도 가
◇기획재정부
13일(월)
△범부처 '데이터경제 활성화 TF' 출범
14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30 민간투자활성화 추진위원회(서울조달청)
△2020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 협의회
△2020년 국민참여예산 집중접수 개시
반도건설은 권홍사 회장이 3년 연속 건설 재해근로자들의 치료·생계비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도건설의 건설 재해근로자 지원사업은 건설업종의 재해 건수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종합건설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나눠야 한다는 권 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반도건설이 기부한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4월 초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 공식기금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이재민 생계비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산불 피해 지역은 진화는 완
서울시는 건설근로자를 위한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점검에만 그치지 않고, 우수사례를 발굴ㆍ전파해 건설재해를 예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양평1유수지 CSOs 저류조 설치공사를 맡은 대우산업개발은 LED 경고등 추가 설치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의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은 우수 사례로 뽑혀다.
한화건설은 신림선 도시철도 민간투
고용노동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토사붕괴, 감전, 익사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900여 곳에서 감독 활동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장마철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붕괴, 침수로 인한 감전·익사, 강풍에 의한 시설물 낙하 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증가한다.
고용부는 원·하청 자체 점검 기간인 6월 4~15일에서 나온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21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8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총 1억5300만원으로 지역별, 국공립·사립대별로 안배해 51개 대학 52명에게 전달됐다.
대상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중에서 건설재해 피해가족, 건설 종사자 가족, 사회취약계층 등을 우
한국가스공사는 22일 건설현장 산업재해 발생률이 3년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 발주 건설공사 현장 산업재해 발생 건수는 2015년 7년에서 2016년 5건, 2017년 1건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60%의 감소율을 보였다.
그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제도 개선이 뒷받침됐다는 게 가스공사 측의
반도건설이 건설재해근로자들의 치료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건설현장의 잇따른 사건사고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2016년 재해현황에 따르면 총 재해자수는 9만656명이며 이중에서 건설업 종사 재해자수는 2만6570명으로 전체의 2
지난해 대부분 업종에서 산업재해가 감소했지만 건설업종만 큰 폭으로 늘었다.
9일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산업재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재해율은 0.49%로 전년(0.50%)에 비해 0.01%P 감소했다. 사망만인율도 0.96%로 전년(1.01%)보다 0.05%P 낮아졌다. 사망만인율은 근로자 1만 명당 발생하는 사망자 수의 비율이다.
산업재해 통계 산출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잦은 산재취약 사업장 2만 곳에 대한 안전보건감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전체 산업재해 사고사망자의 50% 이상이 발생하는 건설업 감독 비중을 대폭 늘리고 연중 지속적인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33%에서 올해는 43%까지 높인다. 지난해 전체 산재 사고사망자 883명 중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453명에 달한다.
건설재
지난해 대형 건설업체의 근로자 재해율이 최근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율은 GS건설, 부영주택, 쌍용건설 순으로 높았다. 공공 발주기관 중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안전 불감증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건설업체 및 공공 발주기관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22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총 1억5300만원으로 지역별, 국공립·사립대별로 안배해 51개 대학 52명에게 전달됐다.
대상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중에서 건설재해 피해가족, 건설 종사자 가족, 사회취약계층 등을 우대해 해당학
현대건설이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총력을 기울여 지난 해 국내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또 일반 안전사고도 2014년도 대비 약 50% 감소하는 등 ‘안전경영’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월 중대재해 ‘0(Zero)’를 목표로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소중한 인명의 희
정부가 건설업종에서도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건설근로자 기능인 등급제’를 도입한다. 건설공사대금을 지급할 때 노무비를 구분해 임금 체불도 예방한다. 또 퇴직공제에 전자카드제를 도입하고 건설재해 예방 의무자에 발주자를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