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47억5300만원)과 이동보 전 코오롱TNS 회장(42억6200만원),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41억5800만원) 등도 상위 10위에 남았다.
기존 법인 부문은 효성도시개발이 등록세 192억원을, 지에스건설이 취득세 167억원을 각각 체납해 1, 2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효성그룹, GS건설과는 무관한 업체다. 다단계 사기범 주수도의 제이유개발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최근 김포에 첫 아울렛을 낸데 이어 서울 도심 대형 쇼핑몰을 잇달아 임차하는 등 ‘공격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제이알(JR)투자운용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백화점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면적 11만6391...
조동만 전 한솔 부회장, 김흥주 전 코오롱TNS 회장,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회장은 지금까지 체납액이 37억∼84억원에 이른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경환씨 역시 체납액 4억 2천200만원을 계속 납부하지 않아 명단에 남았다.
또 지에스건설(GS건설과는 다른 회사), 삼화디엔씨, 제이유개발, 제이유네트워크 등도 100억원이 훌쩍 넘는...
서 회장은 1994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신인 태평양 기획조정실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1991년 태평양증권을 SK 전신인 선경에 매각하고, 한국훼라이트와 태평양금속을 합병했다. 1995년에는 돌핀스 프로야구단을 현대 유니콘스에 매각했고 전자사업 부문인 한국써보를 청산했다. 1996년 태평양패션을 거평에 매각했으며 1997년에는...
수천억원대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미국으로 달아난 거평그룹 나모(52) 전 부회장이 한·미 검찰의 국제공조수사 끝에 국외도피 14년 만인 다음 달 국내로 강제 송환된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은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국, 중국 공안부 등 외국 법집행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2010년 1월 출범 이래 외국으로 달아난 중범죄자 18명을 추적·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예보는 나 전 이사는 자녀 명의로 구입한 미국 캘리포이나주 소재 주택을 미국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예보에 따르면 나씨는 새한종금의 이사로 재직하던 1997년 1월부터 1998년 5월까지 거평그룹 계열회사를 위해 불법대출을 취급, 새한종금에 손해를 끼친 후 미국으로 도피했었다.
특히 회원들에게 골프장 예약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고 그린피 차액도 주지 않는 는 등 회원들의 불만을 샀다.
이교정 전 회장은 84년 코스레스와 거평그룹 이사를 거쳐 보이런던 아시아담당 부사장을 지내는 등 레저및 회원권 분야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토비스를 인수한 뒤 새로운 형태의 회원권을 분양했으나 부도를 내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이번에 소환됐다.
1995년 거평그룹에 인수됐으나 1999년 거평그룹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며 최대주주가 산업은행으로 바뀐 뒤 2000년 영풍그룹이 지분 79.8%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됐다.
주요주주는 유가증권시장의 아연괴 제조업체 영풍(지분율 32.7%)과 코스닥시장의 인터플렉스(19.4%), 산업은행(6.7%),기업은행KTB사모투자전문회사(15.9%) 등이다.
지난해...
이번에 사면된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 장치혁 전 고합그룹 회장, 엄상호 전 건영그룹 회장 등이 그들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 몇해 동안 줄곧 사면대상으로 경제 단체들이 과거 정부를 대상으로 제안해 왔지만 번번이 제외된 끝에이번에 포함됐다.
경제살리기와 화합이라는 명분에서 단행된 기업인 사면과...
그 외에도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 김영진 진도 회장, 김윤규 전 현대건설 대표이사, 손길승 전 SK그룹 및 전경련 회장, 안병균 전 나산그룹 회장, 엄상호 전 건영그룹 회장, 장치혁 전 고합 회장,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 등 14명이 사면복권됐다.
사면 중소기업인에는 고대수...
대기업에서는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외에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 김영진 진도 회장, 김윤규 전 현대건설 대표이사, 손길승 전 SK그룹 및 전경련 회장, 안병균 전 나산그룹 회장, 엄상호 전 건영그룹 회장, 장치혁 전 고합 회장,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재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