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성인바이러스' 최근 녹화에는 개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개를 상전으로 모시는 '개수발녀' 박하나 씨가 출연했다.
개인 시간은 전혀 꿈도 꿀 수 없이 자신의 스케줄을 전부 개의 온갖 수발을 들고 사는 화성인은 개에 대한 사랑이 넘쳐흐르는 나머지 "개와 겸상은 물론 개가 먹다 남긴 음식도 거리낌 없이 맛있게 먹는다"고 전했다.
그가...
이어 근육은 모두 살로 변한다고 믿는 미라녀는 “클럽에 놀러 갈 때도 붕대를 아이템처럼 감고 간다. 버스를 탈 때, 이동 할 때도 항상 압박붕대를 잊지 않고 감고 다닌다”고 전해 MC와 제작진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미라녀 외에도 개를 상전으로 모시는 개수발녀가 출연한다. 19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