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종식법에 따라 영업 신고를 마친 개 사육농장 등 개 식용 업계 종사자는 오는 8월 5일까지 시·군·구에 전업·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이행계획서 작성과 접수 과정의 주요 내용을 알려주는 설명회를 오는 4일부터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다.
위한 개사육농장 전·폐업 맞춤형 컨설팅 추진
△한농대, 1997년 개교이래 첫 편입생 모집
△여름철 재해로 인한 수급불안 예방에 총력
△양파 생육불량 피해현장 점검
4일(화)
△농식품부 장관 08:30 물가관계 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1:00 집중안전점검 대상 저수지 현장 점검(고령) 14:30 배추 수급상황 현장 점검(문경)
△한...
업종별로는 개식용 식품접객업이 2276곳으로 가장 많았고, 개식용 유통상인 1679곳, 개사육농장 1507곳, 도축상인 163곳 등 순이었다.
이번에 신고한 관련 업체들은 8월 5일까지 전·폐업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정부는 개 식용 업체에 대한 구체적인 전업·폐업 지원 방안을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