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CEO(윤종용, 이형도, 강호문 등)들이 후배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조언과 당부사항을 영상 인터뷰로 만들어 시청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했다. 특히 이윤태 사장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2016년 설립한 수원 글로벌 청소년 드림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가진 진로 고민에 대해 인생선배로서 ‘드림 토크(Dream Talk)’의 시간을...
1950년생인 정연주 전 삼성물산 부회장도 2013년 말 퇴임했고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1950년생)은 지난해 연말인사 이후 일선에서 후퇴했다.
재계에서는 올해에도 일정부분 교체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그룹이 올 연말 정기인사에서 파격적인 변화를 줄 지 여부는 판단하기 쉽지 않다"며 "다만 이 부회장 체제 구축과...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서경배 회장의 경험과 직관이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경제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의의 경제계 대표성과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경배 회장의 합류로 현재 서울상의 회장단은 박용만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20명이 됐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최성기 현대자동차 사장, 이어룡 대신그룹 회장,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등 13개 기업의 CEO들이 참석, 양국간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방안과 자유무역협정 체결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중국은...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현대자동차 최성기 사장,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 등 한국 경제인 20명이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는 장젠칭(姜建淸) 공상은행 회장, 위융(于勇) 허베이철강 회장, 리펑(李峰) 베이징자동차 총재 등 기업인 13명이 참석했다.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무역협회 한덕수 회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현대자동차 최성기 사장, 롯데쇼핑 황각규 사장,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LG전자 신문범 사장 등 19명이 참석한다.
한국 대표단은 공상은행 장젠칭(姜建清) 회장...
중국 측에서는 김진경 연변과기대 총장과 이승률 대외부총장, 강호권 연길시장과 조영길 부시장이, 한국 측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배종태 중소기업학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춘홍 기업은행 전무,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 6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남성욱 고려대...
이달 2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강호문 부회장, 이상훈 사장,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 삼성증권 김석 사장 등 삼성 수뇌부들은 모두 넥타이를 풀고, 반소매 차림으로 서초사옥 로비에 들어섰다. 삼성 측은 최고경영자(CEO)들이 쿨비즈에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노타이·반소매 출근을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계열사별...
포럼에 참석하는 한국 측 인사는 오영호 코트라 사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정래 현대중공업 사장...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현대자동차 박광식 부사장 등은 연초 수립한 각종 투자 계획을 예정대로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SK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국민관광상품권을 구입, 임직원들이 주말이나 휴가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SK그룹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이날 김포공항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이 나가 이 회장을 마중했다. 특히 최지성 부회장은 입국장에 들어선 이 회장에게 한 동안 이야기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최 부회장은 “진도 여객선 사고를 회장께 보고했다”며 “이 회장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배웅으로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앞서 이 회장은 이달 2일과 9일에 열린 신년하례식 및 사장단 신년 만찬에 참석해 2014년 새해를 임직원들과 함께 맞았다. 이 회장은 신년하례식에서 "다시 한 번 바꿔라"며...
이날 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서울상의 부회장은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심경섭 한화 사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신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8년이 걸렸고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연주 부회장, 박근희 부회장은 나란히 9년이 소요됐다.
삼성그룹은 최근 3년 동안 매년 2명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2010년에 최지성·강호문 부회장이, 2011년에 권오현·정연주, 2012년 이재용·박근희 부회장 등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강호문 부회장이 승진한 지 각각 2년, 3년이 되는 해다.
누가 부회장으로 승진할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일각에서는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과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삼성가(家)’에서는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승진 여부가 주목된다. 이 부사장은 2010년 부사장으로 승진, 근무 연한을...
회의 시작 전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 회장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엇다. 그러자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은 “사이좋게 계셔야지 괜히 야구 때문에 멀리 서 계시냐”며 강 부회장에게 자리를 박 회장 옆으로 옮기기를 권유했다.
이에 박 회장은 “빨리 끝내야죠. 지면 대구가야 된다”고 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왼쪽 두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