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 말미에 MC 강호동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스타킹’ 프로그램은 호동이가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인생 최고의 학교였다”라면서 “다시 한번 ‘스타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킹’은 지난 2006년 파일럿으로 첫 방송된 뒤...
'송곳' 김가은 종영소감 '송곳' 김가은 종영소감 '송곳' 김가은 종영소감
'송곳' 김가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가은은 30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송곳'을 완성시켜준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태프들,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꼐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송곳' 그 자체를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가은은 이어...
은지원 강호동이 각각 삼장법사와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캐릭터를 맡아 중국 시안(西安) 등을 돌며 게임과 미션수행 등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신서유기’의 연출한 나영석 PD는 “처음 도전한 웹콘텐츠였고, 부족한 점도, 시행착오도 많았음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웹소설, 웹툰, 웹드라마에 이어 선보이기...
'무릎팍도사 김자옥' 소식에 네티즌은 "무릎팍도사 김자옥 가족사, 가슴 아프다" "무릎팍도사 김자옥, 아버지 닮아서 외모가 좋은거였구나" "무릎팍도사 김자옥, 어머니 안타깝다" "무릎팍도사 김자옥, 보는 내내 가슴이 찡했다" "무릎팍도사 종영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강호동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호동은 22일 밤 방송된 '무릎팍도사' 말미에서 "6년 7개월 동안 달려왔는데 긴 여정을 오늘 마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40명의 게스트들의 고민을 함께 하며 울고 웃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이경규 선배가 없었으면 오늘의 강호동은 없었을 정도입니다.” 최고 예능스타 강호동의 이경규를 향한 존경의 마음이다. 이경규에 대해 끝없는 찬사를 보내는 사람이 또 있다. 스타 연출자 김영희PD다. 오늘의 이경규를 있게 한 ‘이경규가 간다’ , ‘느낌표!’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영희PD는 “이경규는 천부적인 예능 재능과 끼를 가진 천재적...
‘무릎팍도사’ 출연의 여파가 크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무릎팍도사'는 MC 강호동의 잠정은퇴선언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된다.
누리꾼들은 “‘무릎팍도사’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종영하는 게 너무 안타깝다”, “김중만 등 명사들에 대해 알게돼 좋았는데 아쉽다. ‘무릎팍도사’여 영원하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