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은 “언론의 자유는 당연히 respect(존중)하는데 매년 읽을 기사는 당최 없다. 온통 노출과 드레스 코드 이야기뿐. 개인적으로 개막식 행사 참석했을 때 느꼈던 일회성 논쟁거리에 관한 충격이 변하지 않는다. 누가 먼저일지 몰라도 조금씩 변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개막식에서는 배우 강한나와 홍수아, 한수아가 레드카펫 위에서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는 강한나의 엉덩이골 노출드레스와 한수아의 가슴골 노출드레스와 달리 우아한 섹시미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유인나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한나 한수아 보다 유인나가 더 섹시해 보인다" "유인나 드레스 은근히 섹시해 보인다" "유인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전효성은 셔츠 앞 단추를 풀어 헤친 채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전효성 무보정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몸매 대박" "전효성 몸매,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보다 더 좋은데" "전효성, 예전 조여정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여정 레드카펫 폭풍감량' 소식에 네티즌은 "조여정 레드카펫 폭풍감량, 정말 못 알아볼 뻔" "조여정 레드카펫 폭풍감량, 한수아처럼 내년엔 파격 노출 도전?" "조여정 폭풍감량, 한수아강한나홍수아보다 눈에 띄네" "조여정 폭풍감량, 볼륨감 넘치는 조여정으로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강한나(왼쪽부터), 홍수아, 한수아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작 ‘바라:축복’(감독 키엔체 노르부)을 시작으로 70개국에서 301편이 초청돼 12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노진환 기자 myfixer@
강한나·한수아·홍수아 노출, 오인혜 근황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강한나·한수아·홍수아 등 여배우들의 노출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레드카펫 노출의 원조' 오인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오인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많이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투 업데이트가 늦었죠? 다들 걱정해주시는 메시지에 힘입어! 좋은 모습으로...
강한나ㆍ한수아ㆍ홍수아 레드카펫 노출
배우 강한나ㆍ한수아ㆍ홍수아가 레드카펫에서의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되면서 레드카펫 노출의 원조 격인 오인혜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강한나ㆍ한수아ㆍ홍수아 세 배우는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강한나는 블랙 톤의 시스루...
한수아ㆍ강한나ㆍ홍수아, 또 레드카펫 '파격 노출' 계보
(사진=왼쪽부터 강한나홍수아한수아)
한수아ㆍ강한나ㆍ홍수아가 파격적인 노출로 레드카펫의 새로운 계보를 이었다.
한수아ㆍ강한나ㆍ홍수아는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강한나는 블랙 톤의 시스루 롱드레스를...
배우 강한나(왼쪽부터), 홍수아, 한수아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작 ‘바라:축복’(감독 키엔체 노르부)을 시작으로 70개국에서 301편이 초청돼 12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