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을 기획한 강우재 현대백화점 바이어는 “MBTI 검사와 같이 개인별 취향과 성향 확인을 즐기는 최신 트렌드를 정육에 접목해 고객이 다양한 한우 부위를 맛보며 자신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부위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미트 샘플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석홍 현대그린푸드 미트 마스터는 샘플러에 포함될 부위 선별과 ‘테이스팅...
장려상은 원료구매팀 강우재 과장 · 황윤성 사원, AN영업팀 김홍철 · 전지훈 대리 등 4개 팀과 직원이 받았다.
홍현민 대표는 “매년 이어온 올해의 태광인 시상에 올해에는 정도경영부문까지 포상의 영역을 넓혔다"며 "우수한 실적과 더불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임직원 모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초까지 방영된 KBS2TV '내 딸 서영이'에서 재벌 2세지만 자상하고 따뜻한 남편 강우재와 가난하지만 뛰어난 두뇌를 지니고 있는 아내 이서영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년 전과 달라진 것 없는 동안 외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내 딸 서영이' 종영 직후인 2013년 4월 SBS 예능...
배우 이상윤은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다.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훈남 외모와 함께 지성미를 겸비했다.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는 강우재 역을 맡아 장모님이 노리는 대표 사윗감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유이는 가수 겸 배우로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MBC ‘결혼계약’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췄다.
물론 국민남편, 국민사위라는 별명을 얻게 해준 ‘내 딸 서영이’ 강우재도 특별해요. 강우재는 저를 성장하게 만든 인물이죠. 연기를 하면서 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큰 성장통을 겪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배우 이상윤을 좀 더 철들게 해준 인물이에요. 특히 극이 후반부로 갈수록 사람들이 저에게 “이상윤이 그때 거기 나온 배우였어? 같은 사람인 줄 전혀...
KBS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 역으로 ‘국민남편’ ‘국민사위’ 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몰이 한 이상윤이 이제는 학교로 돌아갔다. 이상윤은 “오늘 오전에는 학교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학교를 가니까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좋은데 수업 들으면 좀 부담스럽긴 하죠”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현재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올해 나이 33세...
블루 트렌치코트에 블랙 보스턴백을 착용, 드라마 속 강우재를 연상케하는 '국민남편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상윤은 베이직한 트렌치코트에 롤업 데님팬츠, 쿠론 루튼 보스턴 백을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훈남 국민남편 이상윤답네", “공항패션도 우월한 이상윤 스타일 대박인 듯”...
지난 2일 방송된 49회에서는 이서영과 강우재(이상윤) 커플이 사랑을 확인하며 재결합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눈물의 키스 장면에서 선보인 이보영의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이보영은 따뜻한 흰색 터틀넥과 하늘색 코트를 입고 핑크색 백을 매치했다. 이 핑크색 백은 여성 의류 브랜드 데레쿠니의 아나콘다 백으로 알려졌다.
다음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 역을 열연한 이상윤은 “정말 나를 많이 성장시키는 드라마였다.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모든 배우 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배웠고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지금은 드라마가 끝나서 좋다는 생각보다 이젠 드라마 촬영장을 못 간다는 허전함, 같이 고생한 배우, 스태프들을 못 본다는...
강우재역을 맡은 이상윤은 “실감이 안나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이 역을 맡은 이보영은 “(서영과 우재가) 다시 사랑을 시작 하겠죠?”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를 예고했다.
호정역을 맡은 최윤영은 극중 배우자 역을 맡은 박해진에 “저의 상우 오빠니까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요”며 “한동안 오빠를 짝사랑하느라 힘들었지만 보고싶을 거에요”...
지난 3일 방송분에서는 이미 이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아내 이서영(이보영)에게 끊임없이 다가서며 애정공세를 퍼붓는 강우재(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호사 사무실 개업을 축하하는 꽃다발 깜짝쇼에서부터 서영이 일을 마치는 시간에 데리러 오는 것은 물론 서영에 대한 미안함 마음도 드러낸 것.
우재는 서영에게 "내가 너라는 사람의 틀을...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 42회에서 이서영(이보영 분)은 강우재(이상윤 분)의 방문에 경악했다.
강우재는 이서영을 찾아와 “개업 축하해”라며 꽃을 건넸다. 이서영이 “여길 어떻게 알았냐”고 당황해서 반문하자 강우재는 “오늘 이서영 변호사 사무실 개업 날 아닙니까?”라고 태연히 반문했다.
이날 방송은 이삼재(천호진)이 강우재(이상윤)에게 자신의 딸 이야기라며 과거사를 털어 놓는다. 도박하는 아버지 때문에 서영이가 받았던 상처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 딸이 서영이라는 걸 아는 우재는 그간 서영이에게 오해했던 부분이 자연스레 풀렸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기대했지만 엔딩장면에서 법정앞에서 선 서영이와 우재의 모습이 그려져...
자로 잰듯 몸에 꼭 맞는 수트와 깔끔한 셔츠, 반듯하게 맨 타이는 드라마 속 강우재의 패션을 잘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비즈니스룩의 정석이라고 해도 될 만큼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직장인들 사이에선 직장인 패션의 모범 답안으로 불린다.
뿐만 아니라 항상 비슷한 스타일로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패션을 적절한 소품을 통해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극 중 아버지와...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 25회에서 강우재(이상윤 분)는 이삼재(천호진 분)와 이서영(이보영 분)의 관계는 물론 지난 일들을 모두 눈치 챘다.
강우재는 아내 이서영의 가족관계 증명서를 확인, 과거 이서영이 "아버지 안계십니다"라고 했던 거짓말을 떠올리며 망연자실했다. 이어 강우재는 과거 혼인신고도...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이상윤 분)는 아내 이서영(이보영 분)의 핸드폰에서 장인어른 이삼재(천호진 분)의 이름을 봤다. 강우재는 어머니 차지선(김혜옥 분)을 회사로 불렀다. 장인어른 이삼재의 제사를 집에서 치르기 위해서 차지선을 설득하려고 불렀던 것. 집으로 돌아온 이서영은 아버지의 제사상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실제...
제작진은 이서영에게 최대한 야한 의상을 입힌 뒤 처음 보는 남성 출연자에게 돈을 빌리게 했다. 이서영의 미모에 반한 남성 출연자들이 선뜻 돈을 빌려줬다. 하지만 길을 가다 이 모습을 본 강우재(이상윤)는 사정을 알지 못한 채 못마땅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종민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