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의 섹시미가 터졌다.
15일 저녁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1회에서 이서영(이보영 분)은 연애 버라이어티 쇼에서 작업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이서영은 등록금 마련을 위해 방송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바람난 여성 역할이나 섹시한 여성으로 변장해 남성 출연자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역할을 맡았다.
제작진은 이서영에게 최대한 야한 의상을 입힌 뒤 처음 보는 남성 출연자에게 돈을 빌리게 했다. 이서영의 미모에 반한 남성 출연자들이 선뜻 돈을 빌려줬다. 하지만 길을 가다 이 모습을 본 강우재(이상윤)는 사정을 알지 못한 채 못마땅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종민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