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로 나선 강영서(부산시체육회)도 1차 레이스 도중 무릎에 이상을 느끼고 기권했다.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포함 완주하지 못한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21명) 때보다 10명 늘어난 31명이다. 남자 활강 역시 6명으로 평창 대회(2명)보다 늘었다. 경기장 환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노르딕 스키 종목에서도 설질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한국...
프리쉐는 다음날 3·4차 시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저녁 6시에는 여자 바이애슬론 대표 에바쿠모바 예카테리나(석정마크써밋)가 김선수(전북체육회)와 함께 바이애슬론 15㎞에 출전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1·2차 시기에는 강영서(부산시체육회)와 김소희(하이원)가 올림픽 중상위권에 도전한다.
알파인은 강영서, 김소희 선수가 바이애슬론은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 김선수가 출전한다. 평창 올림픽에 이어 독일 출신 귀화 선수 에일린 프리쉐의 루지 경기도 이어진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2월 7일◇7일△알파인 스키=여자 대회전 런1강영서, 김소희 출전오전 11시 15분△알파인 스키=여자 대회전 런2 (메달 결정전)강영서...
강영서(24·부산시체육회)도 2014년 소치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알파인 스키는 설치된 기문(게이트)들을 통과하며 가파른 경사로(슬로프)를 내려가는 종목이다. 최고 속도는 세부종목마다 다르지만 가장 빠른 ‘활강’의 경우 최고 시속 152km 달하기도 한다. 스키가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로 꼽히는 만큼 알파인 스키도 동계 올림픽의 상징적인...
작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2관왕에 이어 지난해 3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은메달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안방에서 메달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이 경기에는 이상호 외에 김상겸, 최보군도 출전한다.
이 밖에 여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는 신다혜, 정해림이 출전하며 혼성 알파인 단체전에는 정동현과 김동우, 김소희, 강영서가 출전할 예정이다.
강영서와 김소희가 출전한다.
오전 10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이 펼쳐진다. 이날 남자 피겨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얼음 왕자’들의 연기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선수인 차준환을 비롯, 일본 피겨의 자랑인 하뉴 유즈루, 스페인의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미국의 네이선 첸 등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후 3시 알펜시아...
여자 알파인스키 대회전 경기에서 한국의 김소희(22)와 강영서(21)가 각각 45위와 47위를 기록했다.
15일 평창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여자 대회전 1, 2차 시기에서 김소희는 합계 2분 35초 37의 기록으로 81명의 출전 선수 중 45위에 올랐다. 김소희는 경기 직후 “사실 올림픽 코스로 지정되고 나서 용평에서 타 보질 못했다”며 “우리나라에서 하는 대회인데...
이날 오전 10시 15분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경기가 펼쳐져 한국의 강영서, 김소희가 출전한다.
전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김민석이 깜짝 동메달을 안긴 가운데 이날 오후 7시부터는 강릉 스피스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박승희와 김현영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도전한다. 이상화는 500m에 전념하기 위해 1000m 출전을 포기한...
애초 이날 용평 알파인센터에서는 오전 10시 15분부터 강영서, 김소희 선수가 출전하는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초속 5m 안팎의 바람이 이어지고 기온도 오전 8시 현재 -17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전날인 11일에도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 경기와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 경기가...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에는 우리나라의 강영서, 김소희가 출전한다. 강영서는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스키에 입문했고, 2010년에는 전국동계체전 부산시 대표로 출전해 초등부에서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강영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한국 알파인스키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로 참가해 회전 경기에서 49위를 기록했다.
김소희 역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강영서입니다.
저는 스키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4살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국동계체전에서 4관왕을 차지하게 되면서 스키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중3 때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바뀐 규정 때문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지 못한 채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당장 다음 겨울시즌에 있는 2014소치...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강영서입니다.
저는 스키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4살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국동계체전에서 4관왕을 차지하게 되면서 스키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중3 때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바뀐 규정 때문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지 못한 채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당장 다음 겨울시즌에 있는 2014소치...
만 두 살이 다 되어가는 딸을 둔 엄마 선수 이채원(크로스컨트리), 6살 난 아이의 엄마인 여자 봅슬레이 2인승 파일럿 김선옥 등 주부선수들은 물론 김소희, 강영서, 박제윤, 정동현, 이인복, 문지희, 서정화, 서정인 등 메달 가능성이 사실상 거의 없는 설원 종목 선수들은 철저하게 방송에서 외면당한다.
각 방송사들은 소치올림픽에 방송단을 파견하기 이전 출범식을...
최연소 출전 선수는 97년생 박소연, 김해진(이상 피겨스케이팅), 심석희(쇼트트랙), 강영서(이상 17·알파인스키)다. 최고령 선수들과 최연소 선수들의 나이차는 무려 19살이다.
동갑내기가 가장 많은 나이대는 93년생으로 쇼트트랙 박세영(단국대·21) 등 8명이다. 피겨스케이팅 김연아(24) 등 90년생 말띠와 89년생(25), 94년생(20)도 각각 7명, 88년생(26)은 6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