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하는 KBS1 ‘강연 100도씨’에 출연한 김웅용씨는 타인의 시선 속에 박제된 삶을 살았던 인생을 버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대 천재에 선정된 김웅용 씨는 지난 1977년 IQ210으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지능지수 보유자로 등재된 주인공이다.
그는 6살에 미적분을 풀어내며 언론의 주목을 받기...
연규성 강연 100도씨
연축성 발성 장애라는 치명적인 질병을 극복한 가수 연규성이 KBS 1TV '강연100도씨' 강연자로 무대에 선다.
연규성은 19일 방송되는 '강연100도씨'에 출연해 음악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연규성은 이날 강연에서 2000년대 중반 신들린 가창력으로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그가 가수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 특별한...
로미나는 8일 방송된 KBS 1TV ‘강연100도씨’에서 ‘전생’이란 주제로 강연, 외국인 최초로 국내 전통가요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로미나는 “처음에는 동양문화에 관심이 많아 교환학생으로 오게 됐지만 한국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아 계속 머물게 됐다”며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 부모님이...
‘강연100도씨’ 출연 시각장애인 골프선수 최규일 씨가 화제다.
최규일 씨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강연100도씨’에 출연, 두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한 아버지의 모습을 소개했다.
최씨는 28세 때부터 시력을 잃기 시작해 15년째 시각장애인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그는 세상을 보지 못하는 것보다 아들에게 해줄 것이 없다는 것이...
한경혜씨는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강연100도씨’에 출연, 미숙아로 태어나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씨는 1.6㎏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당연히 인큐베이터로 들어가야 했지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그럴 수가 없었다. 그는 생후 1년 만에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역시 집안 형편으로 인해 재활치료는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러던...
25일 방송된 KBS ‘강연100도’에서는 황기순이 출연해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주제로도박중독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날 황기순은 “그런 날들이 계속되자 금전적 위기가 찾아왔고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시작한 사업에서 2억 원의 빚이 더해졌다”며 “카지노에서 돈을 따 빚을 갚겠다는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강연100도C’에선 신선한 진행자로서의 임성훈을, 그리고 ‘순간포착…’에선 노련한 MC로서의 임성훈을 만날 수 있다.
MC 임성훈은 1974년 TBC ‘가요 올림픽’ 진행자로 나선 이래 40년 동안 수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최고 MC로서의 명성을 다져왔다. 세월이 흐를수록 농익은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보일 뿐만 아니라 늘 유행 트렌드를 담보하는 그러면서도...
KBS 1TV '강연 100℃'에 가수 서문탁이 출연해 이야기를 소개했다.
지난 1999년 1집 '아수라'로 데뷔한 서문탁은 무명 기간 없이 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어린 시절 비닐하우스를 집으로 삼았을 만큼 가난을 견뎌내야 했다.
홀로 포장마차 장사를 하며 딸 넷을 키워낸 어머니를 호강시켜 드리려 가수가 됐지만 막상 그 자신은 행복하지 않았다.
서문탁은 유학을...
8일 방송되는 KBS '강연 100도씨'에는 희귀병에 걸린 아들을 둔 아버지가 아들과 철인 3종 경기를 하면서 행복을 찾기까지, 100kg의 거구였던 간호사가 40kg을 감량하면서 진정한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까지,시각 장애를 가진 청년이 장애를 뛰어 넘어 희망의 노래로 세상을 만나기까지가 전해진다.
이날 첫번째 강연자는 박지훈 (38세, 희귀병에 걸린 아들과 철인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