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1명 부상…3년 전 사망사고 재조명
강릉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하며 3년전 인근에서 벌어졌던 사고도 재조명되고 있다.
육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4분께 강원 강릉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초소 바깥에서 자신의 K-2 소총을 오른쪽 옆구리에 쏴 총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해안경계 근무에 투입된 초병이 자신의 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에 사용된 총기는 우리 군의 주력 개인화기인 K-2 소총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초소 바깥에서 자신의 K-2 소총을 오른쪽...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해안경계 근무에 투입된 초병이 자신의 K-2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초소 바깥에서 자신의 K-2 소총을 오른쪽 옆구리에 쏴 총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23)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부위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김 상병은 당시 강화 길상면에 있는 해병 2사단 해안소초에서 근무하다 술을 마신 뒤 무기고에서 K-2 소총과 실탄, 수류탄을 훔쳐내어 잠자고 있던 동료 장병들에게 총기를 난사하였다.
다만 1998년 이후 사형집행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임 병장은 사실상 무기징역을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무장탈영병 임모(22) 병장이...
강원 강릉에서 해안초소에 투입중이던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13일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이날 오후 6시께 강릉시 육군 모 부대의 해안초소로 투입 중이던 나모(20) 일병이 흉부에 총상을 입어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앞서가던 지모(20) 일병 등 동료 병사 2명이 발견,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숨진 나 일병은 대열 뒤에서 동료들을 따라...
강원 강릉의 한 해안초소에서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져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강릉시 육군 모 부대의 해안초소로 투입 중이던 나모(20) 일병이 흉부에 총상을 입어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앞서가던 지모(20) 일병 등 동료 병사 2명이 발견,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숨진 나 일병은 대열 뒤에서 동료들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