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편되는 열차는 KTX 20회, 일반열차(ITX-새마을, ITX-마음) 12회다. KTX는 경부·경전·강릉선 등 주요 노선에 3일과 9일 하루 10회 확대하고 일반열차는 경부선(1·2·4·9일), 호남선(1·2일)에 2회씩 추가 투입한다.
자세한 열차 운행시간표와 승차권 구매 안내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추석 승차권 예매 대상은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 전화접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비회원은 예매 전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예매창은 오전 7시에 열린다.
전 국민 예매 기간(21~22일) 예약한 승차권은 22일 오후 3시부터...
코레일은 2004년 경부선(서울~부산), 호남선(용산~목포)을 시작으로 2011년 전라선(용산~여수엑스포), 2017년 강릉선(서울~강릉), 2021년 중앙선(청량리~안동), 중부내륙선(부발~충주) 등을 차례로 개통하면서 KTX 운행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말에는 중앙선을 서울역까지, 중부내륙선은 판교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지속해서...
이날은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 등의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예매가 진행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일반회원 대상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비회원은 예매 전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11일(모든 고객)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강릉선과 중앙선 KTX-이음 열차 두 대를 연결 운행하는 방식으로 청량리∼망우 구간 선로 혼잡도를 완화하고 강릉선과 중앙선 KTX-이음을 증편한다.
하루 강릉선 청량리∼강릉 2회(상행 1회, 하행 1회), 청량리∼동해 2회(상행 1회, 하행 1회), 중앙선 청량리∼안동 2회(상행 1회, 하행 1회)를 증편해 좌석도 2286석이 늘어나게 된다.
29일부터는 경부선 물금역에도...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추가 열차 운행이 가능한 강릉선과 중앙선에 KTX-이음을 투입한다. 강릉선 36회와 중앙선 4회 모두 40회를 늘려 총 1만5240석의 좌석을 더 공급한다.
한글날 연휴 기간인 19일에는 경부선, 호남선 등에 KTX 14회, ITX-새마을 2회를 늘려 총 9522석을 추가 공급한다.
추가로...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1.8%, 경전선 53.1%, 호남선 56.0%, 전라선 62.8%, 강릉선 45.6%, 중앙선 55.8%이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첫날인 28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6.0%(경부선 91.9%, 호남선 93.7%)이다. 귀경 예매율은 10월 1일 상행선이 79.4%(경부선 83.9%, 호남선 88.4%)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3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KTX는 임시열차 90회, 6만5000석 추가 공급하고 동해안 여행객 증가를 고려해 강릉선 준고속 열차를 4회, 2000석 추가 공급한다. SRT도 다중 연결 편성을 41회 추가하고 1만7000석을 추가 공급한다.
항공은 운항횟수를 3775회 증회하고 공급좌석은 82만석 증가하고 해운도 운항횟수를 1216회 증회하고 공급좌석도 48만석 증가한다.
국토부는 아울러 2023...
KTX는 경부고속선·강릉선·전라선·호남선 등은 운행하지만, 호우로 인한 서행으로 지연이 예상된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동해선 광역전철은 전 구간 정상 운행된다.
앞서 코레일은 전날 신탄진∼매포 구간 회송열차 궤도이탈 사고가 복구되고 집중호우가 해소될 때까지 수원을 경유하는 KTX 열차 운행은 12회 모두 중지하고 서대전 경유 KTX 25회 가운데...
단지 인근에 있는 청량리역은 현재 운행 중인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GTX B와 C노선, 면목선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전농·답십리뉴타운이 주변에 있고, 청량리 6·7·8구역과 제기4·6구역, 미주아파트, 전농9·12구역 등 정비사업도 순항 중인 만큼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는...
청량리역은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및 KTX강릉선 등 약 7개 노선이 지나가고 있다. 현재 계획 중인 노선까지 확장되면 삼성역과 서울역에 이어 서울에 단 3곳뿐인 GTX 환승역으로 개발, 총 13개 노선이 지나가는 강북 교통의 허브로 거듭나며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이에 기 확보된 주거인구를 넘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유동인구 확보까지 가능한...
‘KTX-이음’은 시속 260km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지난해 1월부터 중앙선, 강릉선, 영동선, 중부내륙선 등에서 114량이 영업운행 중이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란 구동방식을 모든 차량에 동력원을 분산 탑재하는 방식으로, 열차 맨 앞과 뒤쪽의 동력차에만 동력장치가 있는 동력집중식에 비해 가·감속 성능이 뛰어나다. KTX-Ⅰ, KTX-산천, SRT 등이...
코레일은 앞서 2012년 경부선 KTX를 시작으로 ITX-청춘, 누리로, O-train, S-train, ITX-새마을, V-train, 호남선 KTX-산천, 강릉선 KTX-산천이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중부내륙선 KTX-이음은 △친환경성 △안전성과 편리성 △고객 접근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소비자 패널단이 투표한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동시에...
여기에 판교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고,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잇는 원주연결선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총 13개 공공기관, 약 6745명에 달하는 원주혁신도시 내 공기업...
특히,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4명 1세트가 4만9000원이다.
특가상품은 회원 대상의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1인당 1회 최대 4매(4인 묶음 상품은 1세트), 2회 8매(4인 묶음 상품은 2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혁서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상대적으로 좌석이 여유로운 특가상품 운영을 비롯해 추석...
인근에는 KTX강릉선 개통이 예정돼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내 대규모의 개발이 추진되는 경우 고용 창출 효과 및 인구 유입 등을 통해 인프라 구축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등의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 내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DL이앤씨는 경남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이달 31일부터 강릉선 KTX-이음이 주말 4회 무정차로 1시간 40분 만에 주파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1일부터 강릉선 KTX-이음 및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강릉선의 이용객 대부분이 수도권의 주말 관광수요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먼저 청량리~강릉 간 KTX-이음 4회를 주말에 한해 무정차로 시범 운영한다. 무정차 열차 중...
시설과 인접한 청량리역은 현재 운행 중인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GTX-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10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며 유동인구가 밀집돼 상권이 확장되는 상황”이라며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코레일은 2004년 경부선(서울~부산)과 호남선(용산~목포) 운행을 시작으로 2010년 경전선(서울~진주), 2011년 전라선(용산~여수엑스포), 2015년 동해선(서울~포항), 2017년 강릉선(서울~강릉), 2021년 중앙선(청량리~안동)ㆍ중부내륙선(부발~충주)까지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전국 각지로 넓혀왔다.
최고속도 300㎞의 KTX 등장으로 사람들의 이동과 만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