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강동구 전통시장을 이용한 후, 물품을 구매한 당일 현금 영수증이나 카드 영수증을 가지고 각 상인회 사무실 등의 지정된 환급 장소로 가서 청구하면 된다. 환급 행사는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정해진 일일 수량 소진 시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하철 8호선 연장으로 구리·남양주에서 강동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진...
이해식 신임 비서실장은 강동구청장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했다.
민주당은 “이 실장은 행정 경험과 공보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 수렴을 통해 소통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전략기획위원장과 정책위 선임 부의장으로 활동해왔다.
조 수석대변인에 대해 민주당은 “논리정연한 논평과 공보 기획의 적임자”라고...
이어 “강동고덕IC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의 일부”라며 “강동구민 뿐만아니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국가기간시설로 강동구민의 분담금 납부로 건설된 것이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교량 점유면적을 근거로 명칭이 제정돼야 한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구는 반박했다. “교량의 87%가 행정구역상 구리시에 속하기 때문에...
간담회를 30여 차례 추진하고, 지난해 10월 학교 설립을 위한 다자간협의체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그간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주민, 지역의원, 학교 설립을 결정한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며 "추진 일정에 따라 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고덕대교(가칭)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한국도로공사 사업단장 등 공사 관계자들에게 명칭 제정을 촉구했다.
이 구청장은 “고덕동에 위치한 대규모 업무단지 ‘고덕비즈밸리’는 대부분의 기업이 올해 안에 입주를 마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강동고덕나들목(IC)과 고덕터널이 최종 명칭으로 선정됐기에 이곳을 지나는 시민...
강동 어린이 환경 골든벨’이 27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와 이벤트로 미래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환경상식을 쌓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 의식 향상과 함께 탄소중립이 일상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또한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원하는 구민은 ‘건강 100세 상담센터’에 등록해 정기적인 건강상담과 건강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비만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주민을 위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건강 환경 조성에 더욱...
2008년 강동구청장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2018년까지 3선 구청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밝은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4일 본지가 찾은 이 후보의 선거 캠프 외벽에는 “검증된 실력”이라는 문구가 크게 실려있었다. 지난 4년간 강동을 현역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쌓은 의정 성과를 핵심 홍보 전략으로 삼은 것이다....
승강장 등 역사 내외부를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과 지하철 혼잡도 개선 등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역사공원역과 별내선 개통에 따른 8호선의 혼잡도 개선 대책을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역사 주변 건축물의 안전과 지역의 경관 개선도 꼼꼼히 챙겨, 강동구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현장을 돌며 설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했고, 고물가 및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명절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현재 강동구에는 총 6곳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주차장 확충 등에 힘쓰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그간 GTX-D 강동구 경유를 한마음으로 염원해주신 주민분들과 GTX 계획 수립에 노력해 주신 국토교통부에 감사드린다”며 “5호선 직결화, 9호선 연장, 버스노선 확충 등 강동구의 남아있는 수많은 교통 현안을 해결해 동부 수도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보공유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질의·답변이 가능한 ‘Q&A 게시판’을 운영해 선후배 직원들 간에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업무 SOS 게시판은 직원들이 업무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영상 위주로 만든 것”이라며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최근 “GTX-D의 강동 경유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구청장이 ‘붐업’을 벼르는 건 또 있다. 강동구가 가진 천혜의 자원이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그림의 떡’이 돼버린 한강변 개발. 그는 “상수도 보호구역 문제가 제일 큰데, 한강 수계 따라 경기도는 빠지고 강동구가 속한 경우가 있다”며 “중구난방 규제 탓에 한강을 고속도로 위에서 버스 탄 사람만...
세계 유산 등재의 첫 단추인 국내 잠정목록 등재를 우선으로, 역사문화 도시 강동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선선한 가을, 6000년 전 선사시대로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강동구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출 시 짐이 많은 영아 양육 가정에 프리미엄 택시 이용권(10만 원)을 지원 중인 ‘강동아이맘택시’ 사업은 서울시로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구 출산 정책의 시작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고민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맞춤형 정책개발과 결혼, 임신, 출산...
구는 GTX-D 노선 유치를 동부수도권 중심 강동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꼽는다. 2020년에는 GTX-D 강동구 경유를 위한 자체 용역을 실시해 고덕·길동생태공원·천호역에 모두 경제성이 확보됐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고, 현재 국토부가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사업은 서울시의 사전타당성 재검토 용역비(2억 원)가 편성됨에 따라 예타...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1일 진행된 역점사업 프레스투어에서 “강동구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강동구는 경제·교통·환경을 축으로 ‘트라이앵글’ 성장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고덕비즈밸리, 첨단업무단지,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경제도시로 탈바꿈 중이다.
고덕동 345번지...
강동구지회에서 주관해 열린다.
행사를 통해 관내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40명에게 표창도 이뤄진다. 또 축하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그의 가족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그간 코로나 장기화로 여러모로 제약이 많았던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활동을 활성화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 도시 강동을...
구의 서울형 키즈카페 2곳은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추후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대규모 개발 사업과 주택 정비가 진행되면서 강동구로의 영유아 가정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권역별로 확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