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의 대표인 강구영 KAI 사장과 하이메 로드리게스 세만 사장(공군 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세만은 페루 항공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방부 산하 국영기업으로 창정비 및 성능개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2년 KAI가 페루와 수출 계약한 KT-1P 20대 중 16대를 현지 조립하기도 했다.
업무협약은 지난해 5월 페루 방산전시회 ‘SITDEF 2023’ 기간 중...
강구영 KAI 사장은 “정부 주도의 기술 발전이 민간 주도로 이전되고 있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해 독자적인 역량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이번 설치한 열진공챔버 시설을 위성개발 스타트업, 대학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우주산업 상생 및 생태계 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AI의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가이드라인인 GRI 표준 2021을 준용했고, 한국표준협회(KSA)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강구영 KAI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전 사업 영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구영 KAI 사장은 “KF-21 체계개발사업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공군, 방사청, 개발업체 등 관련 기관들의 탄탄한 협력이 있었기에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F-21은 항공우주산업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일궈낸 역사적 성과”라며 “KF-21은 진정한 자주국방의 상징물로서 대한민국 항공전력 강화와 첨단...
강구영 KAI 사장은 “KF-21 체계개발사업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공군, 방사청, 개발업체 등 관련 기관들의 탄탄한 협력이 있었기에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F-21은 항공우주산업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일궈낸 역사적 성과"라며 "KF-21은 진정한 자주국방의 상징물로서 대한민국 항공전력 강화와...
이번 협약식은 강구영 KAI 사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보훈단체 위주로 진행되던 보훈외교 활동을 기업과 국민 참여까지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KAI는 국제연합(UN)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공익캠페인과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AI와 국가보훈부는 이번 협약의...
한-우즈벡 MOU 체결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진행됐으며, 강구영 KAI 사장과 마마라술로브 라브샨 루스타모비치 SE CHARZ 사장 등 양국 기관과 기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AI와 SE CHARZ는 우즈베키스탄 내 항공정비 역량 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와 연구 협력을 추진하고 항공기 수요에 대해 잠재시장을 발굴하는 등 관련 분야를...
MOU 체결 이후 강구영 KAI 사장은 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뉴 에어로스페이스(New Aerospace) 시대를 준비하는 KAI의 비전과 전략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KF-21 기반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발전 방향, 미래 6대 사업 등을 소개했다.
강 사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인 공군사관학도생들과 항공우주ㆍ국방 분야를 공동연구하고...
영상정보를 실시간 획득하는 등 회전익 유무인복합체계의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최초의 국산 헬기가 대한민국 육군 항공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뜻깊은 날”이라며 “향후 체계적인 후속지원과 지속적인 성능개량을 통해 국산 명품 헬기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과 황영안 KAI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사천시 호국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같은 날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와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KAI는 2014년 서울현충원과 맺은 45번 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매년 2회(현충일, 국군의 날)에 걸쳐 헌화 및 주변 정화...
행사를 주최한 항공우주협회 강구영 회장은 “오늘 포럼이 민간 주도의 하늘․우주공간 산업화를 위한 정부, 우주항공청, 학계․연구계 그리고 기업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많은 토론과 혁신적인 제안이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이날 행사에는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이종훈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스페이스X 등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이 포진한 미국, 국가 주도 개발정책을 추진해온 중국ㆍ일본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이번에 새로 선임된 회장단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윤태봉 LG전자 부사장 등 주요 대기업 경영진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대기업‧준대기업이 대거 합류함에 따라 무역업계 대표기구로서 무역협회...
강구영 KAI 사장은 “K-방산에 대한 중동 각국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구체화하고 있다”며 “특히 고정익과 회전익, 미래 항공우주 플랫폼 등 종합적 포트폴리오를 갖춘 KAI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글로벌 항공우주시장에서는 뉴 에어로스페이스로 대변되는 하늘과 우주 공간에는 빅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우리도 민간 주도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 기반이 마련됐다”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산학연이 손잡고 미래 첨단 항공우주 플랫폼 개발과 산업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요한 보르데이스 이브 최고경영자(CEO), 로베르토 차베스 엠브라에르 EVP(전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eVTOL의 핵심구조물인 파일런(Pylon) 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담당한다. 전체 계약 규모는 1조 원대에 이른다. 계약...
강구영 사장은 다수의 글로벌 우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직접 만나 KAI의 우주사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재사용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우주 모빌리티 국제공동개발 및 우주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AI는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독자적 사업...
(NACS)를 선보이고 기존 항공기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위성과 항공기 패키지 수출도 추진 중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SAR 위성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의 정찰능력 강화는 물론 위성 개발기술이 한 단계 성장했다”며 “KAI는 대한민국 대표 우주 전문기업으로 위성과 우주 모빌리티, 우주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대해 우주 경제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은 “저출산과 지방소멸 문제는 범국가적 이슈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간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 시행으로 직원들이 행복하고 다양한 가치관이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AI는 현금성 정책 외에도 임직원들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복지제도를 시행 중이다....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전무, 박상욱 KAI 경영관리본부장 전무, 김재영 서울대 연구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앞서 KAI는 서울대와 2021년 ‘미래비행체 공동연구 클러스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액화수소 연료전지 전기항공기, 유무인 복합 운용 무인기, 차세대 회전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