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갑질 배우 폭로 후 심경을 고백했다.
박슬기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팬과 주고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올렸다. 팬은 “그 누구도 당신께 함부로 못 하게 아셨죠?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언니한테 전화해요”라고 말하며 박슬기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에 박슬기는
배우 안재모가 과거 방송인 박슬기의 매니저를 폭행한 연예인으로 자신이 지목되자 "30년 연예계 생활을 되돌아봤지만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안재모는 29일 뉴스1을 통해 "내 식구(스태프)들에게도 욕을 안 하는데 남의 식구를 때린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안재모는 "제가 아니니까 당연히 문제없이 지나가겠지, 조용히 지나
방송인 박슬기가 '갑질 배우' 폭로 이후 지목받은 이지훈을 향해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라며 해명했다.
28일 박슬기는 이지훈과 함께 촬영했던 사진을 게시하며 "지훈 오빠는 저와 몽정기2때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예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빠!! 아빠 되신 거 진짜 완전 축하드려요"라고 최근 득녀한 이지훈에게 축하를
한 배우가 고급 레스토랑에 갑질한 일화가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파인다이닝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직원은 장성규의 “진상손님은 없었냐”라는 질문에 “너무 많다. 술 때문에 동물이 되는 분들이 너무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자 소변기에 대변을 싸고 가시는 분도 계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