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SS501 출신으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감격시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꽃미남 같은 외모는 물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온 김현중은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김현중은 지난 5월 말 일본 팬미팅, 6월 4번째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일본 악수회, 7월 초 대만 콘서트, 7월 말 일본 콘서트, 8월 일본 싸인회, 8월 중국...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를 찍을 때 김현중과 닮은꼴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는 DJ들의 말에 “실제로도 오해 받은 경험이 있다”라며 하나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곽동연은 “‘감격시대’ 프로필과 포스터 촬영을 하는 날이었는데 현중이 형을 찍으려는 팬 분들이 많이 와 계셨다. 근데 나를 현중이 형으로 착각하고 1km 밖에서도...
현재 김현중의 ‘핫 선’은 현재도 앨범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현중은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한층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김현중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얻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와 함께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배님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선배님 같은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 부족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배우가 되겠다. 많은 질책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현민은 ‘감격시대’의 종방 후에도 다양한 드라마, 영화 및 뮤지컬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감격시대 김현중 팬들
'감격시대’ 에서 열연중인 배우 김현의 팬들이 밥차를 선물해 화제다.
지난 17일 김현중의 팬들은 ‘감격시대’ 촬영장을 찾아 김현중과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팬들은 다양한 음식 외에도 재치 넘치는 플래카드를 만들었다.
특히, ‘스태프들은 공짜, 정태는 3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눈길을...
감격시대'에 짙은 감성을 더해 드라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5년 '아름다운 이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하게 된 김건모와 작곡가 김형석의 의기 투합은 이번 OST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이 명품 콤비가 선사할 아름다운 선율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멍'은 주인공 신정태(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