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간호부문에 송경애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 교육부문에 송미경 대전맹학교 교사, 복지부문에 고희경 모래시계한의원 원장, 문영숙 양평호스피스회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활동이 존경받는 이유는 여러분이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무형자산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우리 사회를...
공급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있으며, 면적은 8264㎡다.
공급예정가격은 약 4024억 원이다. 오는 30일 1순위 입찰 신청과 개찰이 진행되며, 유찰 시 이달 31일 2순위 입찰 신청을 받는다. 계약 체결일은 11월 26일이다.
1순위 매각 조건은 5년 유이자 분할납부(2년 거치기간 포함)이며 2순위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거치기간 없음) 조건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국내 두 번째이자 경기남부지역 최초로 전립선암 전용 '플루빅토(루테튬'Lu-177 피보타이드테트라세탄)' 치료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 플루빅토가 환자에게 투여된 것은 국립암센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성빈센트병원은 난치성 전립선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가 로봇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자궁을 보존하는 로봇 근종 및 선근증 수술은 국내 최다 기록을 세웠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는 7일 본관 3층 산부인과 외래 및 5층 수술실 앞에서 산부인과 로봇수술 5000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는 2009년 2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S’...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협력해 ‘2024년 온드림 자선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 암 조기 발견 등 소외계층의 건강 관리를 도왔다고 4일 밝혔다.
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2011년부터 본원 예산으로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 현대차정몽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명칭을 '온드림 자선건강검진 지원사업’으로 변경했다. 올해는 사업 시작...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노영정 교수 연구팀이 안저 이미지를 분석해 레이저 에너지를 조절함으로써 중심성망막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확장판(SCIE)급 국제 학술지인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크로초레이저는 기존의 광응고 레이저보다 훨씬 짧은 시간 동안...
이름인 ‘전·진·상’은 ‘온전한 자아 봉헌(全)’, ‘참다운 사랑(眞)’, ‘끊임없는 기쁨(常)’이라는 국제가톨릭형제회(A.F.I)의 기본정신을 담고 있다.
전진상의원은 일반 진료를 비롯해 호스피스, 가정간호, 요양 등 다양한 의료 활동을 제공하는 금천구의 ‘터줏대감’이다. 국내에 ‘호스피스’라는 개념이 없던 1998년부터 암 환자를 위한 가정 호스피스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노년의학 클리닉을 개설했다.
24일 성빈트병원에 따르면 '노년의학 클리닉'은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노년기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노인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진료를 제공하고자 문을 열었다.
노년의학 클리닉은 노년기에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기능적 변화와 노인병에 대한...
강동우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서울성모병원 교수(제1저자),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55세~79세 총 4만762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여부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도를 연령 분포 별로 평가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연수가 진행된 의료기관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명지병원, 서울아산병원, 성애병원, 인하대병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등 7곳이다.
또한 이달 11일에는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를 방문해,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체험도 했다.
임영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에 대해 이성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 윤석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환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답변을 제시했다.
MPN은 고령에서 주로 발병하는 혈액 질환이다. 혈액 세포를 만들어내는 골수 내 적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해 발생하는 진성적혈구증가증(PV)과 혈소판이 과도하게 증가해 나타나는 본태성혈소판증가증(ET), 이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지난 2020년 미국 스포츠의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회전근개 부분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텔로콜라겐 주사치료 6개월 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아텔로콜라겐을 1㎖ 주사한 환자군의 36.7%에서 회전근개 부분파열 부위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순용 힘찬병원 어깨클리닉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어깨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경기남부지역 상급종합병원 1위’, ‘수원지역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환자경험평가'란 의료서비스가 환자 중심으로 제공됐는지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것으로, 입원기간 동안 환자 개인의 선호와 가치를 존중받고 이에 상응하는 진료를...
이날 회의는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구성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화홍병원·윌스기념병원 등 관내 6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2월 구성한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진료대책반’ 운영을 강화하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최첨단 다빈치SP(Single Port) 로봇수술장비를 추가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성빈센트병원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다빈치Xi 2대를 포함해 최신 사양의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 3대를 운용하게 돼, 환자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단일공 수술 시스템인 ‘다빈치SP’ 장비는 하나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인근이고 수도권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이 도보권에 있다.
내부는 고급 내장재와 가구가 적용되고 가구별 대형 창고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수영장과 스카이라운지, 씨네마(예정),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부담이 덜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인근이고 수도권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이 도보권에 있다.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가 적용되는 만큼 내부는 고급 내장재와 가구가 적용될 예정이며 가구별 대형 창고가 제공된다. 수영장과 스카이라운지, 씨네마(예정, 게스트하우스 등의...
정진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14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정진영 의무원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정진영 의무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김완욱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리더연구 과제’에 선정돼 연평균 8억 원 규모로 9년간 지원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리더연구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기초연구사업 중 가장 상위 규모의 개인연구 지원 사업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리더연구는 과기정통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