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19 독서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31일 오후 안중근기념관(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서 열린 ‘2019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 행사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
알뜰통신(MVNO) 선도기업 ㈜아이즈비전은 2018년 연결기준 매출 1601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8억 원 증가해 전년대비 44% 이상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0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도 56억 원에 비해 94% 이상 증가했다.
아이즈비전은 주요 사업인 알뜰통신 사업이 탄탄한 사업구조를 기반으
국내 대표적인 알뜰통신 기업인 ㈜아이즈비전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26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아이즈비전은 이날 공시를 통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 상승,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32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100억원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남성의 육아휴직이 늘고 있다” “유리천장이 깨지고 있다” “여성이 향후 경제성장의 동력이다”라고들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 구호에 지나지 않는 듯 여겨지는 건 정말 우리의 주변 환경이 바뀌는 것을 구체적으로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여전히 강압적이고 수직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데 여성의 숫자만 늘어난다고 양
이노비즈협회는 혁신형 중소기업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14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노비즈기업 경영자들에게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신사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에 개설됐다. 다음달 29일부터 총 1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매주 화요일 야간에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연
“미션과 철학이 있는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장기적인 경영성과가 더 좋다. 철학은 계약관계를 이념 관계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포럼 2월 정기모임에서 ‘신인본주의 세상이 오고 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신인본주의 기업의 성과가 좋
LS산전이 2020년까지 ‘매출 6조, 영업이익 5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가치경영을 선포했다.
LS산전은 22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가치관 경영 선포식을 갖고, 고객을 위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퓨처링 스마트 에너지(Futuring Smart Energy)’를 새로운 미션으로 한 G365
직장을 무림에 비유한다면 당신은 어떤 무공과 내공을 익혀야 할까. 또 어떤 정파를 택해야 강호의 고수들과 겨루어 살아남을 수 있느냐는 특이한 발상을 제시하는 도서가 출간됐다.
정진호 저 ‘왜 그렇게 살았을까’는 직장인들이 느끼는 조직에서의 처세술이 되어줄 만한 책이다. 저자는 매서운 살기가 감도는 강호 무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공과 내공을 두루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