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시절, 이상순은 이효리가 집에 없을 때도 순심이 산책을 시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2012년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 에세이를 펴내기도 했다. 당시 책의 판매 인세 전액을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순심이와의 일상을 개인 SNS 공간을 통해 자주 공개하는가 하면 패션매거진을 통해 동반 화보 촬영에도 수차례...
덕분에 주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한 순심이도 덩달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유기동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디지털싱글 ‘남아주세요’를 발표하고 에세이집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출간하는 등 동물보호에 앞장서 오고 있다.
패셔니스타 윤승아 역시 연예계에 널리 알려진 동물사랑 스타. 두 마리의 반려견...
최근 에세이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출간한 가수 이효리가 책 발간 기념행사로 오는 24일 오후 2~6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반려동물용품 바자회를 마련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이 바자회에서 물품과 중고 반려동물 용품, 참가자들의 기증품을 특별 판매한다. 단체 및 개인 판매자들의 핸드메이드 의류·수제 간식 등 다양한 동물...
만나는 '작가와 독자의 문화 소통'의 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예스24 문화웹진 채널예스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효리의 에세이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는 6월 5일 현재 예스24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16위, 에세이 분야 2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의 판매 인세 전액은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근 이효리는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란 제목의 책을 발간했으며 4일 서울 홍대 인근 KT&G 상상마당에서 저자로서 독자들과 만났다.
베테랑 방송인 이효리가 색다른 스케줄을 어색해 하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좀 떨릴지도 모르겠다" "저자와의 만남이라니 대단하네" "그냥...
이효리는 최근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에세이집에는 이효리가 키우는 동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으며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동물들의 고통을 다루고 있다.
또한 동물 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이효리가 직접 찍은 사진들도 담았다. 책의 인세 전액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가수 이효리의 에세이 ‘가까이 :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가 24일 출간된다.
이효리만큼 유명해진 반려견 순심이를 비롯해 네 마리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들을 담았다. 그리고 현재 동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까지의 자연스러운 행보가 이효리 특유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화법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효리는 책을 통해 이발소 집...